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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뜨기 개미의 주식투자[1]
      추천 6 | 조회 268 | 번호 1158965 | 2022.10.19 20:37 성환친구 (kim***)
      진정한 인생의 공수래공수거의 삶을 보여주고 떠나신 님의 향기가 대지에 꽃을 피운다.
      고,김동길 님의 생전의 발자국을 생각한다.
      진정한 삶의 그림자를 보여주고 떠나신 님을 향한 추모의 마음
      생애의 그림자는 나이 정수리에 꽂힌다.


      한송이 이름없는 어둠속 비춰주는 바람에도 지지않는
      슬퍼도 미소짓는 풀벌레 우짖고 산새들 날개쉬는
      궂은 곳에도 뿌리내리는 꽃이고 싶어라.
      봄오면 원망없이 힘차게 돋는 미움의 눈길 얹어져도
      미소로 되받는
      곱스런 웃음 받고 네곁에서 피다지는
      모란이 아니라도,장미가 아니라도
      기억의 꽃이고 싶어라.


      세월의 무상이 어깨에 와앉는다.
      이대로 주저 앉는다면,그동안의 노력은 모두가 물거품의 공수표다.
      주삭투자를 30년 해오면서 지금도 하고 있으면서도정저지와의 주식투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와신상담을 한다고 하여도 우물안 개구리의 눈으로 주식 시장을 본다면
      주식투자는 필패의 투자다.
      주식의 인과 인연의 인과 진인사대천명이다.
      책과의 인연을 끊지 않고 이어오다보니 가치투자의 대가인 이채0 님을 마주보게 되었다.
      뜻하지 않는 만남으로 오찬을 겸한 반주를 나누면서 주식의 꽃을 피운다.
      선뜻 책을 주문하길래 나도 답례로 그분의 저서 가치투자를 주문하였다.


      나라가 망하지 않는한 증시의 문은 닫히지 않는다.
      많은 개미들은 주가의 쌍곡선에 일희일비 투자에 맛들인 투자의 습관은 변하지 않고
      지금도 하고 있고 계속 증시를 관찰하면서 하게된다.
      가치투자를 가르쳐주고 알려주어도 가치투자 종목을 고른다는 것
      그런 종목 고른다는 것또한 찾기 힘든 것이 주식 시장이다.

      예를 들어서 지금 삼성전자를 매수하고 1-2년 기다리면 묵은지 맛처럼 주가도
      투자자에게 수익 낼 수 있다고 하면,
      대다수 개미들은 너나 가치투자 하세요.하고 말씀들 할 것이다.
      나또한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얼뜨기 주식투자를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다.

      상폐 5종목으로 인한 주식투자의 결과는 삶을 힘들게 만들었지만 다시 성투 할 수 있다는
      생각의 집념으로 버텄다.
      2021년부터 2022년 기간에 2억 원을 잃고도 아직도 얼뜨기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알서포트 종목 매수가 투자의 치명타를 날렸고,연이어 신일제약으로 인한 연타는
      나를 그로기까지 코너로 몰았다.
      주식투자를 시작하게 되면 흥하고 망한 것또한 개미의 몫이겠지만 주식 시장은 개미들에게
      호락호락 성투의 종목을 주지 않는다.
      아무리 똑똑한 수학의 천재라도 주식투자는 가치투자를 외면한다면
      주식의 정저지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십중십패다.

      인연의 인과들 중요한 삶의 원천이다.
      호형호제 지기로 이어지는 인연의 끈이 이어진다면,
      이태백의 달그림자 벗삼아 가는 길,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펴본다.

      주식투자의 습관은 고치기가 어렵다.
      부귀영화의 그릇된 인식은 잘못을 저지르고도 뉘우침 없는 길을 걷게한다.
      나도 이제는 시대에 변하는 얼뜨기 투자를 고쳐야 성투의 글을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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