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개인 투자자입니다.

우선 미국시장이 변동성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어제는 급락을 하면서 마감을 했습니다. 하지만 목요일의 저점을 지키면서 마감을 했습니다. 목요일의 양봉이 상당히 크고 거래량이 매우 많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목요일의 저가 내지는 시가가 기술적 반등을 하기 위한 저점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한국시장은 지난주 거래소, 코스닥 모두 하락을 하면서 마감을 했습니다. 거래소는 전 저점을 지키면서 소폭의 하락을 기록하면서 마감을 했고 코스닥은 저점을 주중에 이탈을 했지만 금요일에 다시 저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코스닥은 매우 불안하게 봅니다. 외인의 매수가 코스닥에는 유입이 잘 되지 않고 있는 부분이 불안감으 키우는 것 같습니다.

거래소 중심으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9월은 외인이 거래소에서 -2조1239억을 매도했지만 현재 10월에는 +1조5437을 기록중입니다. 제가 현재 종목을 매입해서 100% 두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이런 이유입니다. 외인이 삼전, 하닉 등에 바닥을 그리기 위해서 자금을 투입한 것이 안정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추세를 돌리기 위한 것은 아닐지 모르지만 공매도 청산이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시장과 한국시장의 현시점에서의 약간의 차이는 s&p500, 나스닥은 모두 전 저점을 이탈한 상태에서 주간이 마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거래소는 저점을 이탈하지 않은 상태에서 유지를 하고 있고 이번주도 외인이 주중에 +8978억을 매수한 상황입니다. 기관과 개인은 매도를 했지만 금액은 개인의 비중이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전히 외인의 선물에 의해서 거래소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주는 외인이 선물에서 -7766억을 매도하면서 마감을 했습니다. 목요일에는 기록적인 매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선물의 경우 주중에 소폭의 상승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현재 엔솔을 비롯해서 전기전자 중형주로 한종목을 매수해서 모두 100% 매수를 했습니다. 소폭의 수익을 기록중이긴 하지만 의미없는 소폭의 금액입니다.

다음주에도 계획은 명확합니다. 거래소 기준으로 전 저점을 이탈하지 않는다면 보유하면서 기다리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가끔씩은 매수한 이후에 시장의 변동으로 인해 힘들어 지는 구간도 있습니다. 시장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다면 시장에서 발을 빼는 것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만약 전 저점을 이탈하지 않고 버틴다면 보유입니다.

현재 20일선이 2254입니다. 조금더 힘을 낸다면 20일선을 돌파할 것 같습니다. 이 지점을 돌파한 이후에 메이저의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데... 이지점을 가는 것조차 힘이 듭니다.

다음주의 모습이 어떨지는 예상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계획을 밀고 나가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