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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의 무서움[1]
      추천 6 | 조회 458 | 번호 1158608 | 2022.09.26 13:25 성환친구 (kim***)
      속담에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날 수 있다고 했다.
      지금 개미들에게 주어지는 증시의 환란이 주는 격언이다.
      지금처럼 무너지는 지수,주가에 대처할 수 있는 투자 비법은 없다.
      침묵의 고요속에서 반짝이는 사료주들이다.

      증시를 보고 있노라면 회한이 든다.
      운다.
      개미도 울고 나도 운다.
      주식 때문에 운다.
      울면서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 주식투자다.
      내일은 오르겠지,기대의 마음 속엔
      침묵의 시간만 따라온다.

      주식에서 성공투자 할려면 인내와 고요한 침국이 따라야 한다.
      성공투자는 고통속에서 찾아내는 종목이다.
      뛰어난 개미는 공포속에서 보석같은 종목을 찾아낸다.
      주식 투자의 성공만 믿고 증시에 뛰어든 우리는 인내의 인고를 겪어도
      주식투자에서 성투하기가 힘들다.
      작은 주가의 맛에 중독된 투자는 투자금을 잃게 만든다.
      하락장 폭락장 무게를 견디는 힘은 오직 현금 뿐이다.

      폭락장 ,하락장을 이길려면 홀로 침묵의 시간을 견뎌야 주식 투자에서 이길 수 있다.
      주식투자는 오로지 자신의 숙명이다.
      참고 견디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개미가 보는 생각하는 증시의 낙원은 없다.
      장투를 생각하고 매수한다고 하여도 이런 폭락장엔 투자의 꽃이 피지 않는다.
      착한개미들에겐 견딜 수 없는 시련의 시간이지만
      지금의 시간들이 지나간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투자의 무지개는 뜬다.

      글로 전해주고져 했던 주식의 무서움들
      수없이 올렸던 많은 글들이 나를 보고 웃는다.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고 했다.
      정말,주식 투자에서 성투하는 날 나에게도 찾아올까?

      이곳에서 글을 읽어주었던 이름모를 개미들
      꼭,주식투자 성투하기를 바랍니다.
      거짓이 아닌 진실의 마음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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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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