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토론
시황[8]
개인 투자자입니다.
어제 이벤트가 지나가면서 미국 시장이 하락을 했습니다. 우리 시장도 현재 시간으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 계획을 적어 드린 것 처럼 현재 현금 100% 유지하면서 시장을 관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간으로 외인은 현, 선물을 모두 매도하고 있습니다. 매도의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제 증가한 미약정결제가 오늘도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선물에서 개인의 매도로 전환이 되고 기관쪽에서 매수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 시장에서 여전히 좋은 종목들이 있습니다. 향후에 시장을 보면서 매입을 하려고 하는 종목들입니다. 업종만 오픈을 하면 전기전자입니다. 물론 반도체는 아닙니다. 삼전, 하닉은 그렇게 매력이 있는 주식들이 아니죠. 지수에 부담스러운 종목들입니다.
서비스쪽도 그렇게 좋은 흐름이 없어 보입니다. 화학과 전기전자... 당연히 2차전지 쪽입니다. 일부 섬유의복과 음식료 그리고 의료정밀쪽도 나름 선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업종들은 지수와 관련이 적습니다.
이벤트가 지났기 때문에 이제는 시장에서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지수가 바닥을 잡는다면 계획을 잘 만들어야 합니다. 아직은 확률을 반반으로 봅니다. 2300 유지에 관해서 말입니다.
아마도 다음주 정도면 제 생각이 맞는지가 나타날 듯 합니다.
지금은 성급하게 시장에 진입을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현금이 기회라고 생각을 하고 충분히 시장을 보겠습니다.
장 마감 후에 댓글로 정리를 하겠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