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개인 투자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주간 분석에 시간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수급도 정리하고 챠트분석과 선물의 모습도 파악을 해 봅니다. 거래소는 프매도가 강했습니다. 8월에 외인의 매수가 유입이 되었다고 상승을 할 것이라고 사람들이 많이 파악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프매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수의 질이 좋은 것은 아니였습니다.

지난주에 프매도가 거의 1조가량 나왔습니다. 이런 틈을 사용해 메이저들은 매도량을 더 늘렸습니다. 결국 개인들이 2조 넘게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시장은 하락을 했습니다.

다음주의 기대치는 좋지 않습니다. 단지 삼주간의 하락이 있었으니... 기술적 반등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정도입니다.

미약정결제도 33만건입니다. 지난주에 급증한 미약정결제의 대부분은 매도포지션 그것도 외인의 포지션입니다. 이정도로 증가할 것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32만건 정도가 최대치가 아닐까 생각을 하며서 곱버스를 100% 정리를 했지만 금요일 오후에 추가적인 하락이 나왔습니다.

매도가 정말 힘들고 지수를 그것도 외인의 선물의 보면서 대응을 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난주 외인의 선물 매도는 15593억입니다. 개인은 5119 순매수입니다.

결국 외인의 선물매도 포지션을 청산을 기대하는 것이 시장의 반등을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개인들이 시장의 하락에 베팅을 해서 매도포지션을 가지고 가는 것이죠... 그래야 기술적 반등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다음주의 계획은 현재 현금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곱버스를 매수를 다시 해 보려고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20일선 근접을 기대하고 있지만 그렇지 못합니다. 미국시장의 영향과 여러가지 여건이 좋지 않습니다. 추석의 연휴도 있기 때문에 개인들의 매도가 월, 화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해 보면 메이저도 매도를 하고 개인도 월화를 매도한다고 보면 주 초반에 투매현상이 예상이 됩니다.

곱버스를 다시 잡아야 하는데... 기회를 놓친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여전히 종목에 대한 관심은 없습니다. 곱버스 매수 기회만을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