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입니다. 지수에 대해서 하락을 대비해야 한다는 견해는 지난주에 시황에 정리를 해 드렸습니다. 20주 이평선에서 거래소는 저항을 받고 그 지점부터 특이점이 발생을 했습니다. 특히 선물쪽에서 이상징후를 보였습니다.
주간 정리를 보면 외인, 기관의 매수가 높은 것으로 보이지만 한진칼로 인한 것이지 정상적인 거래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간 수급 동향으로 보신다면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이미 시장에서 다 나타났지만 미국 시장이 급락을 하면서 마감을 했습니다. 뉴스는 다 아시니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월요일 시장에서는 한국시장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전기전자의 하락이 크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도 개인들의 비중이 높은 삼전, 하닉, 카카오 등에서 하락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프로그램 매도가 나오기 시작한다면 매물이 상당히 많이 나올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지난 기술적 반등 시장에서 수익을 낸 이후에 목요일에 곱버스를 물량을 다 매수를 했습니다.
이번 시장 (8.17이후)에서는 종목으로 수익을 낼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계좌를 모두 한군데로 모아서 곱버스를 모두 매수하고 수익을 내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2300초반에서 매도를 하면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시장의 조정이 없이 빠른 속도로 내려간다면 다시 시장이 터닝하는 것을 보고 종목을 매수할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시장을 경험해 보면 늘 같은 일이 반복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주식 시장에서 20년 넘게 적극적인 매매 혹은 소극적인 매매를 해 보면서 경험을 해 보니 그렇습니다. 잘 준비하시면 시장의 생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큰 틀에서 시장을 접근을 한다면 잘 대처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주식 비중이 높은 개인들이 많다는 것을 압니다. 제글을 보고 기분이 좋지 않을 실 수도 있다고 판단을 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시장은 이렇게 만들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