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토론
시황 -2 [2]
개인 투자자입니다.
오늘은 시황을 여러번 적네요. 변곡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시장에서 전반적으로 운수장비, 자동차쪽에서 매도세가 나왔습니다. 잘 가던 2차전지쪽도 오늘은 쉬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결제약정은 증가를 하고 외인은 매도를 했습니다. 선물의 매수는 개인이 했습니다. 거래소 코스닥 모두 개인의 매수세가 강했습니다.
etf시장에서도 개인이 지수의 상승에 대한 베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락장에 주식 들고 있는 것을 무척 싫어 합니다. 모든 것을 손 쓸 수 없는 상태에서 시장의 움직임에 이끌려 하락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장의 모습을 보면서 대응을 하는 방법을 나름 만들어 놓았습니다.
기술적 분석과 선물의 모습 그리고 수급을 중요하게 봅니다. 물론 거시경제까지 제가 알지는 못합니다.
단지 시장 자체에서 답을 찾으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식을 가지고 장사를 하는 입장이지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시장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강하게 된다면 (물론 뇌동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아닙니다) 빨리 실행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장의 상황이 좋아진다면 다시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분석된 종목을 매수합니다)
이번 시장에서 바이앤 홀딩을 개재를 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금은 곱버스, 인버스에 관심을 갖으라고 기재하고 있습니다. 종목은 오픈하지 않지만 etf야 누구나 진입을 해도 되니... 오픈합니다. 지금은 레버러지가 아닌 인버스 상품으로 관심을 갖아야 합니다.
내일은 장 마감 후에 글을 적겠습니다. 내일 하루는 쉬려고 합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