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토론
주말.
내가 장마가 끝났다고 하니 일기예보는 아직 안끝난 걸로 나오넹..ㅎ
난 저번주까지 끝난 건 줄로 알았오.ㅠ
올해는 셤도 접수만 하고 공부도 안하다가 하나는 꼭 치러서 합격해야겠다는 생각에 접수 했오.
일하면서 다른 걸 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 내 의지 부족, 노력 부족인 걸 아는데도 잘 안돼더라.....
아직 내게 남은게 있다면, 어린시절부터 포기하지 않으려했던 것 하나, 보다 큰 걸 꿈꾸던 것 하나인데. 그런 성향이
남았오. 반드시 이뤄내는 그 날 내가 세상에 내 의지를 포효하는 날이지 않을까 싶오.
일만하면서 생계는 유지할 수 있더라, 그리고 약간의 경제적 기회도 생기기도 하고...노동의 가치는 노가다하면서 깨달
았다고 할까? 매번 땀흘려 일하고 집에 와서 샤워할때는 아주 상쾌하고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더라. 내가 이 사회에서
쓸모있는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자존감?ㅎ
여기서 더 발전해야지. 죽기전까지 도전해서 또 다른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다.^^
주식 얘기 좀 하면, 어제 미국 시장 하락이 크게 나오는 걸 봤는데, 3대지수 중 나스닥이 가장 많이 빠지더라. 아무래도
기술주 중심이라서 그동안의 변동성을 봤을때, 가장 큰 변동성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본다. 펜데믹이 엔데믹으로 바뀐
시기지만, 아직 코로나 충격도 있고, 국제 공급망 문제도 있고 해서리, 당분간 시장의 변동성이 좀 크지 않을까 싶다.
대세를 보면서도 현재 장에 대응하는 적응성이 주요하나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모도, 주말에 좋은 것 많이 먹고, 푹 쉬삼~ 나도 그러려고 하니~^^
에브리바디 굿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