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제가 신념이 손절은 증권사 배불리는 짓이다 해서 손절은 거의 안하는 편인데, 앞으로 6개월 장담할 처지가 안되어 최선이다 생각하여 손절을 하게 되네요... 전반기 익절해서 계좌입고 한 거 다 까먹고 더 까먹었습니다... 아직도 바닥이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 운운하면서 계속 금리 인상시킬 포지션이고, 환율에 약한 우리나라는 미국의 입김에 영향이 지대할 것 같구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식되기 전 까지는 계속 이슈화되어서 주식시장 좌지우지할 판국이니, 안전투자 또 안전투자 강조 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오판을 한 게 정권이 바뀌면(민주당 국민의힘 주고받기 아니구요) 누가 정권을 잡았더라도 흔히 말하는 '허니문' 기간이 주식시장에 존재를 했기에 장미빛 꿈을 꿔 봤습니다만 허니문은 커녕 '쪽박'을 찰 판으로 흘러가기에 '이번엔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운 시기입니다. 다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