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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 명상과 망상[1]
      추천 5 | 조회 130 | 번호 1157174 | 2022.07.17 12:44 성환친구 (kim***)
      일요인데도 문자가 온다. 02 지역번호다.
      염승0 님 곡차 나누기에 좋은 날씨네요. 하는 말을 하고 싶어서
      다이얼을 누른다.신호가 가지만 받지 읺는다. 인연자가 아닌가 싶다
      무작정 보내는 문자 중 한군데다.
      금요일 미,증시는 폭등하였다. 미 3대 지수가 다 올랐다.
      금요일 육만전자 고지에 올랐다.월요일 수성할 수 있을지,5백만 개미는 숨죽이고 있다.
      증시의 파고가 가파르다.개미들을 떠나게 만들고 있다.
      미수신용액이 줄고 있다고는 하지만 더줄어야 증시 변동폭 또한 줄여들 것이다.
      17조 원 대 금액이 10조 원 대로 줄어들어야 반대매매도 많이 나오지 않게된다.

      명상의 시간을 갖는다.
      명상에서 상상과 망상의 나래를 편다.
      명부에 이름이 있다면, 사자는 얼른 찾아오시게,
      이승에서 머무는 시간은 아무도 알 수 없다.
      명부에 이름이 오르면,저승사자의 안내를 받아서 북망산 구경길 간다.
      이승의 인연이 깊어 지금도 세상을 보고 있다.

      인연과 필연 어제 찾아온 이 사장과 주식이야기를 꽃피운다.
      요즘,왜 투자가 점점 어려워진데요?
      들어가는 종목마다 너무 흔들어서 매일 털고 나옵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필연과 인연에 대해서 생각한 봐를 이야기한다.
      전생에서 만났기에 이승의 인연을 맺게되고 평생해로하고 있는 것은 필연이라네.
      만약 자네와 내가 지금 만나는 시간은 인연이 계속되고 있기에 어쩌면 필연이 될 수도 있지만
      지금 만남이 끊어진다면 헤어지는 시간을 보겠지,인연이 다했다는 증거네.
      어쩌다보니 주식공부도 하지 않고서 귀가 앑은 탓인지 우연적 말을 듣고 주식과 인연을 쌓고 있고
      지금도 하고 있으니 나는 증시와는 필연적으로 맺어진 숙명인가 싶네.짧은 인연이였다면 좋았을것을
      수없이 많은 경험을 해왔고 해오고 있는데도 성투와는 인연이 먼것인지
      투자의 목마름은 늘 허기와 갈증을 만든다네
      많은 경험의 노하우가 있어도 성투하지 못한 것은 학습공부만 해왔지 성투의 지름길이 되는
      마음공부는 하지 않았기에 마음공부를 했다고 생각한 무지가 결국은 주식 투자의 목마름을
      해갈시키지 못했던 것은 아니였나를 생각하게 하네.
      주식 투자에선 그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투자의 경험과 지식이 아니라
      마음공부가 우선이어야 학습공부의 극대화를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신용미수동결계좌를 보고서야
      깨닫게 되었네.
      종목,뭐 매수했나,보유중인가?
      미000000 약40% 매수했어요.
      월요일 급등하면 매도하고 나오시게,미 증시가 폭등했으니 시초가나 오전장은 ,,,,,,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벌써,
      주식 투자에서나 인생에서나 주어진 시간은 짧다
      사요과 욕망에 빠지면 남의 옷 묻은 티끌만 보게 되고 내 옷 묻은 변은 보지 못한다.

      아니 벌써 날이 밝았나/ 창밖을 뚫고 들어오는 햇살이다.
      일찍 산책을 마치고 공복기가 없어서 한끼를 거르려고 명상을 택했다.
      수면의 명상 속 들려오는 소리에 눈을 뜬다.
      계세요? 옥수수 10개를 들고온 손이다.무럭무럭 김이난다.
      벌써 옥수수를 땃어요? 잘 먹겠습니다.
      수확의 계절이라,가을엔 작황의 곡물을 걷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초복이 어제였는데,옥수수 수확물을 들고온 고마운 손의 마음을 읽는다.
      농부의 땀을 먹고서 수확의 기쁨을 전해주듯이 증시도 땀흘린 농부의 수확처럼
      개미들의 주식 투자도 인고의 열매를 따게 해준다면 활황장을 넘어서 민생고까지 해결해 줄 것이다.
      그러나 주식 투자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하는 것이 아니라 세 마리 토끼를 달아나게 만든다.
      월가의 입을 듣고도 미,증시가 폭등했듯이 월요일 우리 증시도 방긋 반등은 주겠지만
      많은 종목들의 하락세는 멈춰지지 않을 것이다.
      테마풍 타고 오른 종목외엔 대다수 종목들 보유계좌는 빨간불을 켜준다.

      고환율 고뮬가,고금리 등
      시시각각 증시의 파고를 넘어서 밥상까지 파고든 먹구름이 비를 뿌린다.
      증시 지수 바닥권이 2,200p대까지 예측하던 목소리는 다시 2,000p까지 대폭락을 염두에 둔
      투자 플랜을 제시한다.
      설상가상 인사판탄과 채용탄은 일파만파 민심까지 싸늘하게 만들고 있다.
      코로나 변이체 ba2,75는 전파속도가 빨라서 감염자 수치를 한번도 겪지 못한 숫자까지
      예시하고 있다.
      민심의 파고를 미리 예단한 결과의 수치대로 감염자 발생이 된다고 하면 증시는 그야말로
      산전벽해의 해일을 일으킬 수 있다.
      그파고의 효과는 부메랑으로 격랑의 골을 깊이파고 봉황의 날개는 운신의 폭 좁아질 것이다.

      후덕함과 인색함을 가진 이웃들이 주변엔 많다.
      후덕함과 인색함은 행동에서 바로 알 수 있다.
      가져온 10개의 옥수수에 전해온 후덕함의 손길 맛은 꿀맛이다.
      그런 분들 곁에 머물고 있는 인생의 복은 주식의 복과는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
      주식이던 인생이던 결과응보의 댓가는 쌓는 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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