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개인 투자자입니다.

오늘은 외인이 얼마나 선물을 잘 움직이는지 볼 수 있던 하루였습니다. 시작부터 선물매도를 하던 거래소는 상승으로 시작을 했지만 외인의 선물 매도와 함께 하락이 시작했습니다. 매도 규모가 상당했습니다.

최고가 1조가 넘는 선물 매도를 하였으니 전 저점을 또 이탈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할 정도로 강했습니다.

하지만 오후에 들어가면서 매도 금액이 줄어들면서 선물 매수까지 전환을 기대했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거래소는 밑꼬리가 긴 일봉을 만들고 상승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전일도 삼전에 외인의 매수가 유입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오늘도 삼전, 하닉에 매수를 하면서 지수를 반등시켰습니다.

두 종목 모두 개인은 매도를 하고 두종목만 외인이 4천억대 매입을 했습니다. 전기전자 두 종목의 흐름이 좋아진 것은 지수가 추가 하락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좋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두 종목의 추가적인 상승이 강할 것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오늘 화학 업종에 한 종목, 의약품 한종목 보유중입니다.

다음주에는 어떤 흐름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주간 분석을 하고 나서 시간이 있다면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