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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황 -2
      추천 2 | 조회 131 | 번호 1157092 | 2022.07.13 16:07 일산남 (goldauct***)
      개인투자자입니다.

      오늘은 소폭 상승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다 아시는 뉴스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상이나 혹은 희망을 가지고 시장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시장을 그대로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물은 개인, 외인의 매도입니다. 현 구간에서는 기관의 매수가 유입이 되고 외인의 매도는 개인보다 적다면 좋다고 봅니다. 현 구간에서 가장 부정적인 것은 개인의 매수인데 오늘은 개인의 매도물량이 나온 것이 상대적으로 긍정적입니다.

      거래소의 20일선은 하락의 각도가 조금씩 멈추려고 합니다. 몇일간 그래도 지수가 횡보를 하고 외인이 강하게 선물에서 매도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해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매도포지션이 감소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상당한 부분이 청산을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관에서 프매수보다 자발적인 매수가 좀더 강했으면 하는데 최근에 보면 기관은 전혀 매수세에 대해서 고려를 하고 있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금투는 프매수의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오늘도 금투는 선물매도 현물매수를 한 것을 보면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여전히 외인의 선물이 자체적으로 포지션을 청산하고 새로운 매수포지션 유입이 되길 기대하는 것이 현 시장에서는 가장 현명한 수순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시간 동안 개인의 비중이 높은 종목들은 상당히 힘든 과정이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현재 의약품 한 종목만 보유중입니다. 여전히 전체금액에 대략 15% 정도만 보유중입니다. 그렇게 큰 비중은 아닙니다. 시장의 모습이 추세적인 변화가 느껴진다면 그때 진입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제 생각이고 그간의 경험입니다.

      바닥을 잡겠다는 것도 욕심이고 모두 수익을 보겠다는 것도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수익을 주는 구간에 진입해서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입니다.

      저는 지난 21.8 이후로 지속적으로 글을 쓰면서 과거 시장과는 다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글을 적은 있습니다. 물론 그때도 대부분은 주식이 20년 시장처럼 상승할 것 처럼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이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그때는 대부분 제 생각에 동의 하시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지금의 시장은 작년 이맘때와는 다릅니다. 주가는 저렴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주가 조정이 다 마감이 되었다고 확신을 가지고 말하기도 힘듭니다.

      저는 08, 18 년 양 시장 가운데 어떤 모습으로 마감이 되는지를 충분히 보고 싶기 때문에 기다리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종목 대응을 마치 데이트레이너처럼 하려는 생각을 갖게 되는데 아마도 그것은 주식이 올라가야 할 자리에서 메이저의 매도가 나오는 것을 보니 기관투자자들도 현재 데이트레이딩을 하는 구나하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매매를 보면 충분히 바닥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판단을 합니다.

      충분히 보시고 매매해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현 시장은 급할 것 없는 구간입니다. 전체 자금에 일부를 가지고 조금 벌겠다는 마음으로 시장에 진입을 해야 합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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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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