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나름 횡보를 위한 지수의 움직임이 보인다. 강하지는 않지만 추가적인 하락은 멈출 가능성이 조금씩 보인다. 기술적 반등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선물쪽에서 흐름이 외인의 매수세가 좀더 강해야 하는데 일본쪽에서 갑작스런 뉴스로 인해서 잠시 수급이 엉킨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매도 포지션이 상당히 줄어든 것이 보인다.
다음주에도 외인의 선물의 매수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매수가 유입이 되어야 프매수가 발동이 되고 개인의 매도량을 모두 기관이 매입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현재 보유종목은 3종목이고 50% 정도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단 기술적 반등을 보고 들어간 상황이고 종목의 현재의 상황은 화학, 의약, 철강주 이렇게 3가지 종목을 모두 재 편입을 했습니다.
대형주가 강하게 반등이 나온다면 지수가 조금더 상승을 하겠지만 현재 구간에서는 얼마나 많은 숏커버링이 들어오느냐가 문제이지 추세적인 변화가 있을 정도로 매입을 확연하게 늘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단지 공매도와 선물매도가 수익 실현을 하기 위한 그리고 나름의 그들의 리스크 관리로 인해 기술적 반등이 발생하는 구간이라고 보입니다.
만약 제 생각이 맞다면 향후 2달 정도는 현재의 지수의 저점을 유지하면서 2300부근에서는 바닥을 만들면서 횡보국면에 진입을 확률이 커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