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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을 여는 손[1]
      추천 2 | 조회 192 | 번호 1156996 | 2022.07.10 09:23 성환친구 (kim***)
      많은 종목들 중에서 관심주로 분류한 종목이다.
      신0000. 주가는 투자의 판단을 힘들게 만든다.
      오를 때는 언덕이 많고 내릴 때는 비탈길이다.
      개미들에게 쉽게 수익을 만들어주지 않는 종목 중 하나다.
      7월6일 흔들기에 손절하고 나온 종목이라서 관심주 편입이다.
      12,650원까지 내려오다가 13,300원까지 치더니 13,050원 종가다.
      누군가 인위적으로 주가를 쥐락펴락한다.
      개미들 물량 털기 위한 시초인지,아니면,,,
      아직 확실한 시그널은 보여주지 않지만 촉각에 들어왔다.
      2020년 7월8일 코스피 28,17 1,18% 상승을 하고 있다.
      코스닥 또한 12,22 1,61% 상숭중이다. 강한 것 같은 장세도 지수는 순식간에 무너지는 것이 지수다.
      지수가 올라도 거꾸로 가는 것이 종목 중 하나가 이 종목이다.월요일 장의 변화를 기대한다.

      어둠의 잔재를 빛의 무리가 삼킨다.
      일기 예보를 비웃듯이 해가 잠에서 깰 때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고 오는 분을 만난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주고 받는 말,참,대단하시네요.오늘도 일나가세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나보다도 이승에 머문 시간이 많은 분이다.
      여든을 보고 있는 앞인데도 건강한 구리빛 황금색의 얼굴이다.
      육체만으로 일궈온 삶의 모습이다.
      쉬어야할 나이인데도 일터로 향하신다.
      그,분의 모습 옆에 모여든 빛의 무리가 시야에 들어온다.
      내가 따라갈 수 없는 삶의 기운이다.

      아베의 운명을 아베의 비극을 뉴스로 보고 들었다.
      아베의 죽음을 놓고도 사실 파악도 하기전에 재일동포가,재일2세가 저지른 테러다,하는
      말까지 언론에 나왔다.
      일본 극우자들의 섣부른 뉴스였다.
      만약에,재일동포가 일으킨 저격이였다면,일파만파를 넘어선 쓰나미가 한일 양국을 덮쳤을 것이다.
      일본인의 손에 고희를 넘기지 못하고 이승계를 떠난 아베의 죽음을 놓고서
      좋아해야 할까? 애도해야 될까?
      나는 속좁은 마음의 소유자라 그0 벌받았네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아베의 행보를 보고 듣고 살아온 눈인지라.
      아베를 보고 그가 걸어온 길을 보고는 인류애를 넘지 못한 근시안적 섬나라 근성을 보여준
      생전의 작태였고 인과응보의 벌을 하늘이 내렸다고 생각한다.
      죽음을 놓고도,누구는 존경하는 말을 하고 있고 누구는 욕을 한다.
      존경 받는 생애와 일생을 살다간 위인들
      정치인은 권력을 잡을순 있어도 존경 받기 힘든 자리가 봉황의 자리다.

      수신제가도 못하는 정치인이 많은데도,치국평천하까지 꿈꾸는 정치인들이 요즘 정치엔
      많아도 너무 많아졌다.
      아베의 죽음을 보면서 반면교사를 삼아야 하는 정치의 현대사다.

      아베는 우리 조상님들께 저승서 무릎 끓고 빌어야 될 것이다.
      사필귀정이라, 인과응보의 업보는 이승이 아니더라도 저승까지 가져가야 되는
      손이 행하는 결과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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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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