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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의 득과 실
      추천 3 | 조회 195 | 번호 1156959 | 2022.07.08 08:38 성환친구 (kim***)
      증시를 보면서 필요한 것은 쌓는 지식일 것이다.
      하지만 주식 투자는 학습 능력이 부족해도 괜찮다.
      늘 일어나는 변수의 변화를 학습 능력이 대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치인의 말에따라서 집권당의 행동에 따라서 테마주는 생성하고 반복되는 곳이 주식 시장이기 때문이다.
      그.대표적인 경우가 문 정부의 원전주 정책이였고,윤 정부의 원전주 행보다.
      여론은 테마주를 띄우기도 하고 만들기도 하면서 소멸시키는 일등공신의 역할을 한다.
      개미들이 살려주세요,하는 지면들이 사회의 이슈가 뜨자 증시는 거대한 뜨거운 바람을 몰고왔다.
      그리고 미,증시 또한 화답을 한 밤이였다.

      월가 전설적인 투자자 하워드 막스 회장은,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주식에서 실패하는
      투자자의 전형적 투자라고 한다.
      우리 속담에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되새겨 볼 때다.
      주위 많은 여건들이 증시의 반등을 가로막고 있다.
      활황장 만드는 공신의 뉴스가 거의 없고 비관적 상황들에 놓여있다.
      육만전자가 코 앞인데도 오늘 고지를 탈환할지가 증시 기로일 것이다.
      거꾸러진다면,데드캣 바운스를 떠올려야 될 것이다.


      동 트기 전 어둠은 빛에 스며들면서 사라진다.
      운동장을 돌 때마다 띵,,,소리가 뇌에 전달된다.
      우리는 무소유의 뜻을 알면서도 삶의 절제가 힘들다.
      공수래공수거 뜻을 알고 있으면서도 재물의 집착에서 벗어나기가 힘들다.
      주식 투자 또한 욕심의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기에 많은 실패의 투자를 하게된다.

      자린고비,노랭이,수전노,구두쇠라는 단어는 재물을 모으는 과정과 소유하고 있는 부자들을
      가르켜 빗댄 단어다.
      21세기에도 쪽방촌,집단촌이 문명의 발상지인 서울 도심 한폭판에도 자리하고 있다는 기사를
      읽으면서 옛-생각이 떠오른다.
      60년대 말까지 쪽방촌,판자촌하면 중량천 뚝방촌과 후암동 고속버스 윗 동네 남대문 위 필동 옆
      골목 동네 청량리588 성모병원 뒷편 동네 영등포 옆 주변 마포구 공덕동 산동네 등이 불리여졌다.
      그 몆군데가 사회적 어둠의 그늘에서 민초의 삶들 뿌리내린 곳이였다.
      지금은 천지개벽하였는데,유독 쪽방촌 그늘의 민초의 삶 그림자가 짙은 곳은 창신동 산비탈 동네와
      필동의 옆 골목 옆 남대문 위 동네가 어두운 민초들의 그림자가 드리운 곳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삼복더위에도 구청이 설치해준 에어컨도 켜주지 않고 있다는,
      받는 집세론 전기세를 감당할 수없어 틀어주지 못한다는 지면의 글을 읽었다.
      착잡하다 못해서 마음이 돌뎅이가 된다.
      기껏 구청의 궁색한 답변은 집주인에게 전기세 감면과 쪽방촌가구에 여름철에만 월 5만 원 정도 보조금 등
      지원설 뿐이지 실행여부는 해마다 철지나서다.


      새 소리 바람 소리 잎 소리,풍경 소리
      들을 수 있고 듣는 곳이라면 그곳이 바로 무릉도원인 것을,,,
      우리는 모르고 살아가는 것 같다.
      쪽방촌 삶도 각자 삶이 있어 떠나지 못하는 이유를 알순없다.
      나 또한 삼복더위에 수행 아닌 수행자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
      이 더위에도 선풍기 틀지 않고 에어컨 없이 부채 하나로 책과 커피로 망중한을 보낸다.
      주어도 마시지 않던 캔커피를 요즘은 주식과 더위로 인하여서 하루 1-2개는 보통으로 마시는
      습관이 생겼다.
      커피도 주식처럼 중독이 된 것 같다.
      주식 투자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한 삶이지만 마음의 등붏은 육체와 정신을
      늘 정화시켜주고 있다.
      주식 투자 또한 욕심과 탐욕에서 벗어나지 못한 업보의 결과이기에 받아들일 수뿐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운동장을 걸을 때마다 띵,,,하고 전해지는 소리다.
      내일은 어떤 문장의 소리가 뇌에 전해질지,
      욕심을 버렸다고 하고 있지만 주식 투자의 각성이 유종의 미로 변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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