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에 외인이 현물을 8천억 가까이 순매수 했지만 마감들어가면서 3400억정도 순매수로 마감을 할 듯 합니다. 미약정결제도 전일보다 감소한 상태입니다.
어제는 참 어렵게 했습니다. 장중에 2300 이탈을 시키고 선물 매도도 강하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마감에는 그렇게 많은 물량이 오버나잇 되지는 않았습니다.
2276이 새로운 저점입니다. 그리고 이 지점이 이탈되지 않기를 바래야 할 듯 합니다. 메이저의 움직임에 대해서 현 지점에서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선물에 의해 프로그램매매가 진행이 되니 외인들이 자기들 수익 극대화 시키기 위해 선물 시장을 왜곡하는 것 같은 생각마저 듭니다. 물론 이것마저도 투자의 세계의 한 부분이겠지요.
어제 매도했던 물량을 다시 매입을 했습니다.
오전에 매수를 하면서 한편으로 어제 매도한 것을 후회를 했지만,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한 매도였고 그래서 어제는 그때의 상황에 맞추어서 잘 대응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아침부터 시장의 움직임은 강해 보이는 시장이 였습니다. 시초가격도 형성이 낮은 가격에서 시작이 되는 지점에서 메이저의 매수로 강한 갭 상승을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 시장에 대한 의미는 이렇게 보려고 합니다. - 하락중에 단기적인 반등 시장인지의 여부 - 추세 전환의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
우선 반등구간이라는 것은 지금의 상황에서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추세의 전환까지 확인하려면 적어도 2달 정도의 시간이 흐른 이후에 추세의 전환의 가능성 여부를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전히 시장에서는 2차전지가 가장 유망해 보입니다. 수소쪽도 생각을 해 보았지만 그쪽은 시장에서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고 메이저들도 그렇게 큰 관심을 갖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2차전지를 가장 유망하게 보면서 종목을 대응하려고 합니다.
추세전환이 되면 자금을 현재보다 100% 정도를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계획되 자금의 50% 정도를 가지고 운영을 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