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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락장에서 이기는 방법
      추천 3 | 조회 395 | 번호 1156906 | 2022.07.06 16:47 성환친구 (kim***)
      무더운 날 주식 투자로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위험한 일은 없다.
      증시에 오래 머물렀지만, 글만 그래도 중간이였지, 주식 투자는 완전 초보나 다름없는
      매매를 그동안 해왔다.
      요즘도 주광의 도를 벗어난 신들린 매매를 하다가 보니 무엇인가 뒷통수를 때린다.
      녹십자엠에스,미코바이오,대성에너지 일동제약,신일제약,신테카바이오,
      미래생명자원,이수앱지수,넥스트 칩,신송홀딩스,씨에스베어링,옴니시스템,우리기술,
      다스코,kg스틸,텔레칩스,오토엔. 등 매일 매매한 종목들이다.

      정말 주식 투자를 노름처럼 매수,매도,매수를 원없이 하고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종목에서 주식에서 눈뜬 것 같다.
      오늘도 3개 종목 매수,매도를 피터지게 했다.
      그런데,오늘 맞은 매는 달다. 무엇인가 뇌에 심한 각성을 주고있다.

      동이 틀 때가 가장 어둡다고 했는데,,,요즘 증시 흐름을 보면,사면초가다.
      연이어 냉탕과 온탕 냉탕을 만드는 증시다.
      마치 주식 시장이 망할 것처럼 증시 주가 지수의 현란함은 투자의 현기증을 일으키게 만든다.
      어떻겠든 손실을 메꿔볼려고 고군분투하지만 십중팔구 열에 아홉 개미는 손절하는 종목을
      매수할 때가 많을 것이다.
      바닥권이 보이는 듯 싶더니만 다시 밀물이 들어와 깊은 골을 만든다.

      시초가매매,시간외 종가매매 늘 자주하는 매수 습관이다.
      넥스트 칩 상장한지 3일된 종목이다. 주가 추이를 보다가 14,450원에 1,800주 매수
      신용금 폴가동으로 일당벌이 단타를 생각하고 매수했다.
      매수 후부터 계속하락하더니만 종가 13,800원에 멈첬다.
      시간외 매매에서 일부분 매도하고 장마감 오후 5시50분에 전량처분할려고 매도창에 14,000원
      시간에 종가에 새력들이 15,150원에다가 매수 물량 20만 주 가량 쌓길래,상한가다 생각했다.
      장종료 1분 남기고 물량 취소 후 종가는 13,950에 끝났다.
      팔지 못한 물량 반대매매로 나올 것같아서 14,000원 매도가로 넣었는데 체결되지 않았다.

      이 종목 받아본 서울 지인은,,,전화해보니 전량 시초가에 매도하였다고 한다.
      손실을 조금 본 것 같다,
      투자경력 30년이 넘는 박사장도 실망했는지 문자 보내지 말라고 한다.
      종목 흔들기는 부처님도 참지 못하게 하는 것이 세력들의 주가 흔들기다.

      초조한 하루를 보내고 오늘 장을 보면서 넥스트 칩 종목 주가를 본다.
      시초가 되기 전 물량 상한가까지 쌓아놓더니만 시초가엔 잔량 철수다.
      시초가14,050원 매도 체결이다. 채결 후 주가 추이를 보니 웬걸,,,쭉 상승이다.
      16,700원까지 올라간다. 참고 견뎌더라면,,,이런 것이 개미들의 투자가 아닐까 싶다.

      다시 종목 살피다가 매수한 종목 미끄러지길래 얼른 손절 잠깐에 80개 정도 손실이다.
      다시 종목 골라서 재매수 장마감 10분 남길 때까지 요지부동인 주가라.매도하니
      매도한 종목 주가는 비로 급싱승 5%나 오른다. 어제 투자 교훈을 삼아서 오늘 매매기초로 삼았는데,
      후후 매도 후 오르는 주가를 보면서 많은 것을 알려준다.
      개미가 이런 장세에선 스스로 흔들리지않아야 지지 않는 주식 투자라고 일려주고 있다.
      지금 증시에선 초보개미는 지수 2,200p까지 내려올 때까지 관망이 계좌를 지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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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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