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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황
      추천 2 | 조회 309 | 번호 1156820 | 2022.07.04 11:42 일산남 (goldauct***)
      개인 투자자입니다.

      현재 현물에서는 개인이 매도를 하긴 하지만 외인의 매도세가 나와서 지수에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다행히 선물쪽은 매수가 되고 있습니다.

      7월의 시장이 어떤 방향일지 중요해 보입니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악재가 더 많은 상황입니다. 과연 시장은 어떤 반응을 할지가 궁금합니다.

      우리 시장은 2300마저 위협을 받고 있는 지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작년 8월쯤에 지수의 조정이 2800~2400을 생각했는데 더 강한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들은 이제 서서히 시장에서 이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지쳐있고 유동성에도 문제가 발생하는 시기라고 판단을 합니다.

      개인들은 이제 주식에서 항복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개인들이 이젠는 본전이 아닌 손실을 조금이라도 줄일 방법만이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심리적인 변화가 발생한 듯 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현 지점이 바닥이거나 혹은 바닥에 근접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기술적인 방식으로 접근을 합니다.

      저는 현재 2차전지 소재쪽과 의약품으로 진입을 조금씩 비중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쉬운 시장은 아니지만 이런 시기에 할 수 있는 것은 서서히 진입을 하는 것이 지혜로운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매입을 조금씩 늘려나가 봅니다.

      테마주식은 접근하지 않습니다. 철저히 실적과 기술적 분석과 수급분석을 통해 보유할 생각입니다. 지금 매입하는 주식들은 적어도 1년이상을 보유할 생각을 가지고 매입하는 중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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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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