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토론
시황[2]
개인 투자자입니다.
목요일부터 조금씩 주식 비중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급한 매수를 하지는 않고 소량씩 분석된 종목 중에 3개정도를 매입을 했습니다. 총 7개 종목정도를 매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수가 고점 대비 1000포인트 정도가 하락을 한 상태입니다. 여전히 비관적인 뉴스와 비관적인 생각이 사람들을 지배합니다. 작년 이맘때는 긍정적인 시각이 많았음을 생각하면 시장이 매우 변했다는 것을 체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작년 8월부터는 주식을 길게 보유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는 거래소 주봉에서 20주 이평선에서 이탈하는 것과 하락시마다 거래량이 증가하고 더구나 개인들이 매입에 적극적인 것을 보면서 그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그전에 공매도 금지로 인해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에서 개인들은 매입으로 인한 손실이라는 것에 기다리면 상승할 것이라는 생각에 취해있던 지점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시장이 정상화된 상황입니다.
기술적으로 보면 현재 구간이 그렇게 추가적인 하락이 강할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하락이 조금더 있을 것으로 판단을 하기도 합니다.
년봉으로 보면 2200선은 강한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구간에서 1차적인 2500구간은 통과를 하면서 2차적인 하락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주봉에서는 하락 5파가 진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파동이라는 것이 언제나 정답은 아니지만 현재의 구간은 그렇게 보입니다. 추가적인 연장파동도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돌아보면 이 정도의 가격대라면 비교적 싼 가격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물론 기술적인 면에서 그렇게 보입니다.
지금은 주식을 보유하기 위해 시작을 해도 작년과 같지는 않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미 화학, 철강, 의약쪽에 한종목씩 선택을 해서 매입을 진행을 해 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비관적으로 볼때 매수의 씨를 뿌리라는 시장의 격언이 생각이 납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