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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에너빌리티, '원전사업' 활기 찾는다..[2]
      추천 6 | 조회 222 | 번호 1156672 | 2022.06.29 14:13 현이 (jhyun***)
      미국 정부가 루마니아에 뉴스케일 SMR(소형모듈원전) 건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나서면서 뉴스케일파워에 지분 투자한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전사업도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독일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루마니아에 뉴스케일 SMR 건설하기 위한 기본설계 엔지니어링에
      한화 약 180억 원(14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21년 유엔 글래스고 기후변화회의에서 존 케리 기후특사와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이 협의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서,
      당시 루마니아 발전사업자인 SNN과 미국 뉴스케일파워가 협력합의서에 서명한 바 있다.

      기본설계 엔지니어링에는 8개월간 총 280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정부가 1400만 달러, 루마니아 SNN 및 뉴스케일파워가 잔여 금액을 투입할 예정이다.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 특사는 "SMR을 포함한 원전이 에너지 안보와 경제 부흥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뉴스케일파워는 2020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로부터 유일하게
      표준설계인증을 획득한 SMR 선도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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