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금융 메인메뉴

커뮤니티

커뮤니티 하위메뉴

게시판 운영정책

증시토론

추천수 베스트

      패닉의 투매[2]
      추천 11 | 조회 387 | 번호 1156445 | 2022.06.23 13:10 성환친구 (kim***)
      겁에질린 개미들의 투매가 계속되고 있다.
      끝모를 주가의 폭락에 망연자실이다.
      범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속담이 있다.
      지금 증시 상황이 개미에게 던지고 있다.
      환율 1,35ㅇ원이 증시의 진 바닥을 확인해줄 수도 있다.
      미,증시도 이렇게 폭락을 하지 않았다. 세력들과 외인,증시의 우호적이지 않는 불순한 세력들이
      증시의 상황에 융단폭격이다.공매도는 더욱 기승을 부린다.
      이젠 증시도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되기 위해선 필히 신용금에 대한 정부의 입김이 불어야 될 것이다.
      증시의 악순환과 신용금의 반대매매는 이 증시가 누구를 위한 투자처인지를 이젠 과감하게 수술해야만
      증시의 악순환으로 반복되는 개미들의 무덤을 막을 수 있는 대안이다.

      전문 애널들도 이런 장세에선 tv에 나와서 종목을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tv에 나와 이야기 하는 종목들은 이미 세력들이 매수해 놓곤 개미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선전에 불과하지만 알면서도 시간에 다급한 개미들은 전문가들이 말한 종목인데,
      설마하고 매수에 동참하는 개미들이 많다.
      정보에 목마른 주식 투자의 환상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버터야 할 때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런 폭락장에서 손절한다는 자체가 이미 투자의 상실이겠지만 이런 바람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증시는 다시 요동치면서 개미들을 우롱한다.
      떠나간 개미만 손실본 개미만 봉노릇하게 만들고 있는 증시다.

      하지가 지났다.
      지금 개미의 마음을 아는지 하늘은 비를 뿌리고 있다.
      가뭄에 목말랐던 대지는 해갈을 멈추고 단비에 목마른 줄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
      인생사 알면서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주식 투자다.
      일개 원숭이두창 증세가 2명에게 나왔다고 관련주들은 광란의 주가 파티를 열었다.
      뒤늦게 뛰어든 개미는 지금 망연자실의 모습으로 주가의 폭락을 보면서 안절부절이다.
      손절,물타기,, 그런 고민도 여유가 있는 개미들의 생각일 것이다.
      당장 오늘의 폭락에 대비하지 못한 신용쓴 개미들은 내일 반대매매의 두려움에 떨고 있을 것이다.

      평생 투자를 해오면서도 나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어제,장 마감 때 시간외 종가로 어를 것 같아서 매수한 종목이 무려 13%의 폭락을 하고 있다.
      손실액이야 기 백이지만 그런 데미지는 한참가게 만든다.
      지금 증시의 폭락은 비이성적 투매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개미들 정신차려라.

      평생 돌에 먹줄을 긋고 불상을 새겼던 석공이,
      무산 오현 선사에게 [설억산 신룡사] 스님 평생을 돌에 [먹줄을 그으면서]걸었는데
      이제보니 다 허것이네요.
      눈을 감고 이 돌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천진한 등불들이 놀고 있는 모습이 아니라,,,
      저 암벽에는 마애불이,그 옆 바위엔 연등불이 그 앞 반석에는 삼존불이,,,
      젊었을 땐 봐도 나타나지 않아 먹줄을 그어야 했는데,,,
      석공은 무산 오현 선사에게 돌에 새긴 참 뜻을 마지막에 깨닫고 던진 말씀이였다 합니다.
      나한 오백ㅅ상 이00 님의 글을 인용함.

      주식 투자 한다고 하여도 성투하는 개미는 3%에 불과합니다.
      더군다나 홀로서기 개미는 99%가 실패의 투자를 하게됩니다.
      증시의 무서운 계지요. 평생을 투자한다고 하여도 성불 보다도 더 어려운 것이 주식 투자입니다.
      깨달았다고 하는 개미 님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기시구려
      곡차 드신다면 따라드리리다.

      11
      1
      신고


      푸터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