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상승장 추천 6 | 조회 172 | 번호 1155756 | 2022.06.06 16:11이백 대세상승장은 한달 전에 시작했다. 비전문가들이야 순간순간 지 꼴리는대로 그날그날의 촉대로 말 뱉으면 되니까 그다지 책임질 일이 없고 전문가들의 발언 역시 일반인 처럼 심하게 바꾸지만 않을 뿐 역시 시류의 흐름대로 말할 뿐이다. 시류에 역행하는 소수세력 발언은 훗날 그 사람 말이 신통방통하게 맞았을 때만 매스컴이 뒷북치며 영웅화 시켜주기는 하지.
올에도 별 수 없는 장이고 내년은 더욱 암울한 장이라고 주장하는 말이 압도적 다수를 이룰 수 있는 것은 지금 당장 시장이 암담한 것을 반영한 것일 뿐. 어찌보면 지구상의 주식쟁이는 모두 기회주의자이다. 앞으로 1주일 짜리 반등장만 만들어져도 대세하락장 장기침체장이라는 주장이 90%는 쏙 들어갈 것. 설사 속으로 혼자 믿음은 있을지라도 그걸 밖으로 발설하지는 않는다.
3년간 대세상승장의 기초가 닦아지고 있다고 본다. 5천포가 먼저 올까 2500포 아래가 먼저 올까 대한민국 증시에 2500포 깨지는 장은 꼭 온다고 보는데 그 보다 전에 5천포인트가 먼저 도달하고 그 이듬해 쯤이나 반토막 보다 더 큰 하락장이 온다고 본다.
연평균상승률 26%짜리 허벌창난 대세상승이 3년간 지속되어야 5천포에 도달하는데 파월과 옐린의 선견지명과 조율능력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달러 대비 심하게 추락한 원화 그리고 원화 보다 더 추락한 엔화 위안화가 당장은 암담한 듯 보이지만 결국은 통화가치 절하 덕분에 세계경제를 리드하는 경쟁력이 된다. 중국 일본은 흔히 우리의 경제 적국인 듯 묘사는 하지만 우리가 그들의 덕을 입어야 하는 동반자이다. 동아시아 3국이 앞으로 3년 쯤 세계경제와 증시를 리드할 것. 거품 연장은 파월이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