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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시장에서 부를 일구는 방법(펌) [11]
      추천 7 | 조회 405 | 번호 1155687 | 2022.06.02 10:39 현이 (jhyun***)
      추천을 통해 처음 이 책을 접했고,
      많은 이들이 앞다퉈 구매하는 모습을 보았다.
      이 책 제목의 ‘100배로’라는 말만 봐도
      주식 투자를 시작한 이들이 읽기에는 위험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어쨌든, 이 책에도 훌륭한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특히 저자가 주식의 장기 보유와 그 과정에서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한 부분이었다.

      [생략...]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20~30%의 수익을 올리게 되면 주식을 매도하고 싶어 한다.
      주가가 다시 하락해 수익이 사라질 때 생기는 후회를 피하고 싶어 서다.
      이 주식을 계속 보유하면 더 큰 수익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은 거의 안 한다.

      따라서 20~30% 수익을 올린 주식은 팔아버리고, 다른 빠르게 상승할 주식을 찾아 나선다.
      바로 이런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서 커다란 부를 일군 몇몇 다른 이들을 보면서
      “내부자 정보”를 가지고 있었거나, “단순히 행운” 때문이라고 힐난하면서, 스스로를 달래곤 한다.

      또한 이런 투자자들은 “그들의 성공 사례는 이제 역사다.
      지금은 아무도 그렇게 할 수 없다.”라고 말한다.
      운명이 이런 투자자들의 손 안(즉, 그의 포트폴리오)에 좋은 아이디어를 쥐여준다 해도,
      그냥 던져버리곤 한다. 이들은 “이익을 얻고 파산한 사람은 없다.”라는 정신으로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펠프스가 책에서 밝힌 바처럼, 부는 잘 사서 계속 보유하는 것으로 만들어진다.
      그렇다. 이것이 바로 비밀이다! 증권 회사는 이 비밀을 알려주지 않는다.
      투자자들이 잘 사서 깔고 앉아 있는다면 사업이 망할 것이기 때문이다.

      증권 방송 또한 마찬가지다.
      이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앵커와 초대 손님이 똑똑하게 보이게 하는 것이다.
      그래야 시청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잘 사서 계속 보유하는 것이라는 이 단순한 비밀은 오랜 기간에 걸쳐 입증되었다.

      “기업을 사야지, 주식을 빌려서는 안 된다.” 오래전부터 전해온 워런 버핏의 조언이다.
      그리고 그는 “투자자는 뛰어난 기업의 일부를 쭉 보유해야 한다.
      기업 전부를 보유한 오너가 끈기 있게 그러는 것처럼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주식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부를 일구길 원한다면, 펠프스의 조언을 마음속에 담아야 한다.
      잘 사서 계속 보유하는 것이다.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주식을 볼 줄 아는 시야, 매수할 수 있는 용기 및
      계속 보유할 수 있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이 셋 중에 인내심을 갖는 것이 가장 어렵다. 하지만 인내심은 시간이 지날수록 대가를 가져다준다.

      이것이 바로 주식 시장에 부를 일구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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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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