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금융 메인메뉴

커뮤니티

커뮤니티 하위메뉴

게시판 운영정책

증시토론

추천수 베스트

      # LG화학, 양극재 합작법인 설립.. [3]
      추천 4 | 조회 231 | 번호 1155660 | 2022.05.31 14:44 현이 (jhyun***)
      LG화학이 배터리 소재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화유코발트의 양극재 자회사인 ‘B&M’과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이를 통해 양극재에 들어가는 니켈, 코발트 등 핵심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LG화학은 51%의 지분을, B&M은 49%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합작법인은 초기 출자금을 비롯해 추가 자금 조달을 통해
      2025년까지 약 5000억원을 투자한다.
      합작법인의 최고경영자는 기존 구미 양극재 법인의 김우성 대표가 맡는다.

      합작법인은 LG화학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니켈·
      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전용 라인으로 구축된다.
      연간 생산 능력은 약 6만톤 이상 규모로 2024년 하반기부터
      부분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고성능 순수 전기차(500km 주행 가능) 약 50만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수준이다.
      4
      1
      신고


      푸터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