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천기를 읽는 눈도 자신의 운명은 알지 못한다.
의,예,도,신
의는 세력에 대항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예는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고 나를 낮춘다.
도는 자신의 아는 지식을 말하지 않고 분란에 참견치 않는다.
신은 벗을 사귐에 목숨도 주는 믿음으로 맺는다.

정사를 다스리는 군주라면 사사로운 정에 치우치 않고
공평하고 욕심없는 깨끗한 마음의 눈으로 덕을 행하고 논한다.
정대하지 않는 공정하지 않는 베푸는 자리는 민심을 잃는다.

요즘 증시창를 보면 예측한 종목이라도 빠질만큼 빠졌다고 생각하고서 매수하면
더 빠지는 종목이 많다.
일희일비 하지 않는 주식 투자를 하라는 뜻을 알면서도 매수 후부터 하락하는 주가를 보면
작심삼일 투자가 된다.

상한가 종목 찾아낸지도 벌써,,,수 년이 흘렀다.
지금 장세에서 상한가 종목 찾아낸다는 것은 더 어렵다고 생각되는 장세다.
계속 내리는 종목 주가를 보다가 확신을 가지고 이젠 바닥이겠지 하고 물타기 하여도
결국은 손절매를 하게된다.
미수 사용한 댓가는 두 배의 손실로 변한다.

fantastic경기로 pk없이 득점왕을 차지하고 금의환향한 손홍민처럼
개미들의 주식 투자도 환상적 투자가 된다면 주식시장은 불길처럼 타오를 것이다.
20년 전에도 읽었고 지금도 읽고 있는 글 뜻을 알면서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주식 투자다.
어제 찾아온 아우라 칭하는 안성에 살고 있는 이0주 님
25년 경력으로 어려운 장세에서도 현상유지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
2-3개 종목을 말한다.
이 어려운 장세에서도 현상유지 투자라,,, 님이 고수다.

실패 투자의 유형

주가가 내릴 때 매수한다.
몆 번 수익이 나다가 한 번에 크게 당한다.
이익난 종목은 매도하고 손실본 종목은 매도하지 않는다.
매수 후 주가가 하락하면 물타기한다.
발송지를 모르는 문자 종목을 매수한다.
신용금으로 몰빵한다.
계좌에 현금 보유를 않는다.
저가주 종목만 매수한다.
리스크 관리를 하지 않는다.
주식 투자로 나는 실패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있다.
분산투자를 하지 않는다.


실패 유형의 글은 많으나 올린 글처럼 그런 매매를 수없이 해왔던 나는
결국,,,그러나 개미에게 전하는 글은 남기고 있습니다.
초보개미는 참고하여서 주식 투자한다면,
증시창을 보고 있으면 알고 있는 글의 뜻대로 행할 수 없다는 것이 주식 투자의 무서움입니다.

이번 선거의 결과는 11대6 정도에서 밀리면 12대5까지도 예상됩니다.
경기도와 인천 계양이 승패의 분수령으로 희비가,,, 결과는 민심의 뜻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