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2400이 깨진다는것은 PBR0.9가 무너진다는것을 의미하는데 물론 몇일 2300대구경은 할수있지만
몇일내로 회복된다면 2400이 확실하게 깨졌다할수없을것이다.
2400이 왜 중요하냐면 코스피 기업들의 년간 순익이 100조가 무너진다는것이기때문이다.
그럴경우 삼성전자의 급격한 이익감소가 전제가되어야하는데 앞으로 3~4년간은 이익이 년 60조이상
거의 보장이된상황이나 마찬가지이다.
반도체가격이나 수요라는것이 몇달사이로 변동하는경우는 지금상황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
수요는 아직도 공급을 초과하는 상태이고 설비투자는 장비부족으로 쉽게 늘어나기어려운 구조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코스피 연간 순익은 120조~160조사이에서 몇년은 이어질것이다.
자동차도 공급부족으로 현대나 기아의 이익구조는 늘어나거나 줄지는 않을전망이다.
금리인상으로 은행들의 이익구조도 호의적이다.
상황이 이런데 2000 깨진다는것은 무슨 논리인지 알수가없다.
그리고 공급이부족해서 물가가 오르는데 무슨 대공황같은 말도안되는 이야기를하는지 알수가없다.
대공황은 물건 사려는 사람이 하나도없고 일자리도없고 금융시스템이 망가질때 생기는것이다.
일반인들이 돈이많아서 대공황이생기는것은 넌센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