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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시장의 흐름
      추천 6 | 조회 120 | 번호 1155491 | 2022.05.26 22:16 일산남 (goldauct***)
      증권방송이나 토론방 글을 보면 힘들다는 말을 많이 올리는 것 같습니다.

      현재 시장은 작년 8월 이후로는 시장의 흐름이 수익을 내기 힘든 시장으로 변했습니다. 주도주가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개별 테마주로 올라가는 주식이 주도주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그런 것 주도주가 아닙니다.

      지난 장의 주도주는 카카오, 삼성전자,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포케. .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 주식은 모두 공통점이 있습니다. 전 고점대비 50%내외로 하락을 했다는 겁니다. 이 주식들 상승기에는 수익을 내기 쉬었습니다. 타이밍 잡고 올라타면 수익을 주었죠. 하지만 지금 이 주식들 만지거나 홀딩 중이라면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주도주가 부재입니다. 지금 주식을 가지고 수익내는 것은 공매도, 대주매매입니다. 이것이 방법이지만 개인들에게는 용이한 방법이 아닙니다. 결국은 하락기에 할 수 있는 것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제가 인버스 쪽에 관심을 가지고 매매하는 것은 지난해 말부터입니다. 주식으로 수익내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매매를 쉬는 것도 방법이 아니라 . .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보유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닥이 어디일까요?

      그것은 개인이 투매를 해야 합니다. 견디기 힘들 만큼 고통스럽고 주식이란 단어 자체를 말하고 싶어지지 않을때 다시는 이 주식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할 때... 이때가 바닥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식이 한단계 다운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400이하는 내려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최소한의 라인입니다. 지금의 구도는 08년 흐름이 재현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난 써브프라임은 부동산에 걸친 파생의 문제로 그런 상황이 왔지만 이번에는 가상화폐시장에서 부동산의 어려움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부동산도 하락기에 접어 들었지요.

      대출을 내서 코인을 하고 주식을 하고 집을 산 경우 분명히 힘든 시기가 올 겁니다. 지금 신용내서 주식 들고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오산이죠. 아마도 지금 현 단계보다 더 하락을 해서 손실을 확정을 지을 날이 올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개인들이 들고 있는 주식 양이 너무 많습니다. 이 자금이 여유자금이면 견딜 수 있겠지만 부채라면 결국 언제나 그런 것 처럼 손들고 나오는 날이 있겠죠... 바로 이게 이 시장의 생리입니다.

      무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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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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