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시황을 기재했지만 최근에는 저만 정리를 하고 있네요. 올려보야 그리 좋은 시황이 아니라...
최근에 지수의 상승은 별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선물에 의한 프로그램 매매이니 당연히 종목들어가는 것도 무리수이지요. 그래서 최근에는 인버스 2X (곱버스)를 매매하고 있습니다.
지수의 베이스를 보면 방향은 당연히 하락입니다. 개인들은 현물도 선물도 안되는 매매를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개인들의 판단이 다 어긋나는 것을 볼 수 있죠.
시장을 보면 당분간은 바닥을 논하는 것이 그렇게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연기금, 투신쪽의 움직임도 ... 외인도 선물을 전체적으로 매수하기 보다는 하방의 방향을 잡고 빠른 매매를 하는 것을 보게 되는 군요.
지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지수의 바닥을 예상해보기도 하지만 사실 힘없는 개인으로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메이저들이 어떻게 바닥을 만드는지 확인을 하고 종목을 선별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들 주식에서 힘드신 시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월에 매매들어갔다 손절 치고 나온 이후에는 작년 하반기 부터는 인버스, 곱버스만을 매매하고 있지요. 현재 종목에서 손실난 것은 전혀 없습니다. 작년 8월부터 시장은 좋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장기이평선을 이탈하는 것을 확인 한 이후에는 제 경험상 종목을 들어가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을 감지했습니다.
이방에도 보니 소설 쓰고 수익이 엄청 났다고 쓰는 개인들 있는데... 사실이라고 보기는 어렵겠지요.
이런 때는 주식 공부하고 과거 지수를 파악해 보는 것도 좋을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시장은 목숨을 걸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