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벌레는 겨울을 몰라서 겨울이 오면 추위로 죽는다고 한다. , , 대세상승장세에 온 동학개미들! 봄 날에 와서 여름까지 재미있게 놀다가 한 겨울이 오니까 얼어죽고 있는 상황! , , 아직까지 매수할 자금이 있는가? 무섭게 하락하고 있는 장세에 열심히 매수를 하였네~ , , 한 겨울을 모르니까 산을 오르면서 잠시 쉬던자리가 산을 내려 가면서 잠시 쉬는 자리와 같은줄을 안다.
폭등은 아는데 폭락은 모른다!,,,,,,,,,,,그 길고도 긴 하락파를! 당구를 조금 배워서 300 ~정도 치는줄 안다. 오래 전에 내 친구가 당구 300~400을 치고 기고만장을 하다가 내기 게임에서 수 없이 지더니 1억을 날렸다고 한다. 그 뒤로 자신이 엄청 하수였음을 깨달았다. 자신이 제대로 배우지 못한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사람은 자신이 깨달은 한도 안에서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것은 무지일수도 있고 교만일 수도 있다. 하수는 대세상승장과 대세하락장을 몇 번 돌아야 깨닫는다. 대세하락장세를 경험하지 못한 개미는 초보일뿐이다!
초보는 자신의 한계 안에 취하여 세력마귀의 재료와 실적에 미혹당하여서 고수가 말한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몰라도 힘들고 알아도 힘든 것이 주식시장이다! 빼앗지못하면 환청으로 협박해서 빼앗기도 한다. 사람이 세상살이의 정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