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주말이 두려워 매도하는 바보들이 있는가? 그럴리야 없겠지, 그동안 외국인 기관들이 줄기차게 매도한 물량을 예탁금이 60조 원이 무너지게 매수하기만 했으니 일정부분 매도해 놓고 보자는 심리를 탓 할 생각은 없다. '임박사'는 '뭐가 어떻고 또 뭐가 어떻고' 자질구래 하고 소소한 것들을 근거로 들먹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런 이유로 주가와 주식시장이 등락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에 의해서 등락하기 때문에 미국이나 내국인 투자자들의 심리에 대해서 나름대로 진맥하고 진단하고 글을 쓴다.
"미국 증시가 5%하락했는가만 보라" 고 하고 5%에서 다행히도 0.01% 부족하니 괜찮다고 했다. 2,600이 깨질 수도 있지만, 올라올 것이라고도 했다.
'임박사' 글은 단백하다. 왜? 진실 즉, 팩트만 간단명료하게 쓰기 때문이다. 진실은 하등에 화장으로 치장 할 필요가 없다. 맨얼굴 자체로도 빛나고 가치있기 때문이다.
'임박사'는 한결같이 글로벌이나 국내 증시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고 해왔다.
외부의 학위있는 박사들의 말을 자주 인용하곤 하는데 게시판의 학위없는 백전노장인 '임박사'의 말을 믿으라 앞의 박사들은 전 한보그룹 정태수회장 말대로 머슴들이 었지만, '임박사'는 주인 즉 오너로 잔뼈가 굵었다. 누가 더 시야가 넓고 안목이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