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증시가 와장창이다. 기댈데,비빌데 없는데도 내가 매수한 종목은 오를 것이다 하는 생각으로 매수 재매수에 나서고 있는 개미들이다. 외인과 세력들은 이런 장세를 예측하고 소낙비를 피해서 달아났다. 무주공산의 장터에서 작전꾼들은 설치고 개미들은 서로 물어뜯고 있다. 때론 콩볷듯이 띄우는 주가를 보면서 주식투자를 하면 수익볼 수 있다 하는 생각으로 매수하는 순간,,,
실패 투자를 몆 번했다고 하여서 그런 경험들이 주식 투자엔 도움되지 않는다. 그만큼 주가의 변동성은 개미들의 에상치를 넘어서 감당하기엔 버겁다 못해서 힘들게 만드는 것이 증시 흐름이다.
장투로 가는 이유 중 하나는 개인들이 매수했다가 물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손실을 보면서 손절을 못하고 결국은 장투자가 된다. 주가의 형성은 변동성에서 만들어진다고 누구나 다 생각하고 있겠지만 주가의 형성을 잘 살펴보면 주가가 왜,오르는지 내리는지를 말려줄 것이다. 주가의 형성은 절대로 공정하게 오르지 않는다. 누군가 인위적으로 만들고 허문다, 개미들이 보고 있으면서도 믿지 않을 뿐이다.
주가의 형성은 오로지 세력과 작전꾼만이 주가를 만들고 허문다. 주식투자에서 인내와 인고 끈기가 있어야 성투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지만 인내,인고,끈기가 있어도 주식투자로 성투할 수 있다면,있었다면 이웃과 주위를 들러봐라. 이곳에 글쓰는 개미들이나,그동안 머물다가 떠난 개미들의 글을 읽어보면 답을 알려준다.
주식투자의 허구를 귀로 듣지말고 눈으로 확인하면서 주식투자를 한다면,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했다. 별안간 코스피 지수가 1,500p까지 폭락하다가 3,000p까지 급등을 하면서 동학개미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지금 동학개미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입,귀 글까지 막으려는 진실의 위정자들도 개미들 도태되듯이 언젠간, 그들 또한 역사가 알려줄 것이다. 민낮을 보면서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이들이 지금 사회엔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