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이 작년 6월 이후 중기추세선 이하로 무너진 적도 없는 상승추세이다. 주가는 그와 반비례해서 이렇다할 오르막 없이 지속하향추세이다.
개인들의 생각은 반대다. 지난 2월 이후 코스닥은 완연한 상승추세이고 코스피도 바닥은 찍었고 다만 오름빵에 상승추세가 좀 더딘 정도가 아닐까 여기는 게 대부분 개인투자자들 생각이다. 어찌보면 믿음도 꽤 많이 갔다. 하방을 말하면 미친넘 취급 받기 딱 좋은 시즌이었다. 개인투들의 시장 매수 덤비기만 봐도 느므나 확연한 데이타이다.
그러나 환율 흐름을 보면 종지 보다 더 많은 것을 암시한다. 이 흔들림없은 환율 장기상승빵이 끝마무리를 하려면 어떤 결정적인 신호를 보여주는 게 일반적인데 주식도 상승추세가 끝날 때 피날레는 추세이탈 폭등이 자주 나타나듯이 환율 역시 추세이탈하는 오버슈팅이 대부분 나온다. 전쟁, 금리 ,긴축 등 국제사회 모든 재료의 충집합 결과물이 아주 조만간, 2~3주 이내에 환율폭등을 통해서 잠재된 스트레스를 날리고 진정한 주식 상승빵 시작을 보여줄 수 있다.
환율상승은 쭉쭉 이어지고( 코스피 하락) 2주 이내 또는 최고로 길어도 3주 이내에 환율 1300원에 도달하는 대폭등과 종지 2500포를 하회하는폭락장이 동시패션으로 진행될 것으로 본다. 좀 더 구체적으로 점쟁이남편 빤쓰 훔쳐 입은 듯이 말하자면 코피 하락지속 5월 2~4일 사이 100포인트 이상 캐폭락. 그리고는 하락장 대단원의 막을 내리지 않겠나 예상해 본다. 게시판에 극소수 일부 좀비들은 대충 듣고 넘기지를 못하고 나으 이 글 반응이 하늘에서 이백의 음성이 들린다고 오리가짐 질질 흘리며 미쳐 날뛰는 것들도 있을 것이다.
하반기 경기침체 확률 대전문가들과 석학들이 30%니 70%니 전망하는 것 그 보다는 훨씬 양호할 것이다. 미연준과 파월,옐린의 독심술 능력이 그 모든 고급 브레인들의 능력을 초월한다고 믿는다. 2004~2006 시즌의 개거품 터지는 것도 무려 3년이나 시간을 끌어서 2007년 4분기에 리먼브러더스발로 터졌다. 더구나 2006~2007년은 미챠부리게 주식 부동산이 폭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