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제 돈까먹을 일은 없겠지만
화투장 뒤에서 아무리 봐도
상대 손바닥을 펴보지 않고는 모르듯이
주시기도 그런거 같다.

그나저다 여기도 사회적 일원의 한 단편적 모습일텐데
으쩨모두 주시기 야그들만 하고 핏대 세운답니까?

쩌어~~~ㄴ 에는 사담도 나누고 이야기 꺼리가 가끔 튀어나와
복잡한 머리도 식히고 그랬는데
주시기 돈벌어서 가져 갈것도 아니믄서
그넘의 주시기 야그 말고 엉뚱한 토설도
쏟아 놔야지!~~~
모두다 주시기 이눔이 사람을 메마르게 하나부다!~~

주시기
야 너 임마 나뻐!~~ㅋㅋㅋㅋㅋㅋ

존 애기 하나 해줄테니 알아서들 체크해보셔!~~
건강상 에 나이들어 오게되는 갱년기 말인데

이렇게 생각 해보나
저렇게 생각 해보나
모두 피해갈수 없는 필연적인 과정인데
그 증세에 나타나는 정황상
마그네슘 결핍 입니다.
어렵게 말고 쉽게 말해서 라이터 돌!
그게 부족하면 노화가 빨리 옵니다.

계속 마그네슘에 대하여 연구중인데
손발 저리고 눈꺼플이 떨리고
다리에 쥐가 나고 기억도 깜빡깜빡 하고
그런것은 모두 호르몬 대사 이상인데
그증상이 오게되면
약국에서 마그네슘 처방해 줍니다.
호르몬 대사 이상인데 왠 마그네슘 하겠지요.
제가 전에 말한것 처럼 기억하시는 분들 있을 겁니다.
오이농사 지으며 옛날에 인분주고 키운 과일과 채소가
꿀맛 같았던게 생각 나드라고요.

그래서
똥속에 들어있는 인(P=인=혼불 .넋.신.영.영혼.귀신.신령.혹은 도깨비 불이라고 부르는 물질)
이라는 물질이 그 생명에 최적화된 환경에 적응할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물질 이라는것을 알고

비료중에
인산가리(인산칼륨)를 주어보니 정말 그맛이 꿀맛 같아지는거야!~~
나역시
사람인지라 욕심이 하늘을 찔렀는지 하늘이 노하신게지!~~ㅎㅎㅎ
너무 고다하게 주었는지
커야할 오이가 크지를 않고 오이나무 자체가 늙어 버리드란 말이지

허어!~~
이거 큰일도 보통 큰일이 아녀!~~
첫해 농사지으며 6~7개월 따야 하는데 오이가 그모양이되버리니
농사 피농 하는거 아니겄어?
꽃피자 마자 달린 오이가
노랗게 변색이 되고 크지도 않고
달린오이가 몽땅
노랗게 변하믄서 껍질이 그물무늬로 쩍쩍 갈라져서 트고
자라야할 새순도 성장을 멈추고
달린 오이를 씹어보니
엄청 쓴겨!~~~

하늘이 노랗드라고!~~
속으로 그런 생각을 했지!~~~
비료가 그렇게 만들었으니
그걸 해결해줄 비료도 있겠다 싶어
이것 저것 주다보니
황산 마그네슘을 주니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젊어 지는거야!~~

거참
신기하데!~~
원래 농사꾼들 대부분이 그래서
무서워서 함부로 못쓰거든?~~
딸기농사도 지으면서 시험해보고
옆에서 농사지으시는 호박닢 따서 돈버시는
그분 말씀도 들어보니 여름에 대사량이 많이 늘어나면
마그네슘 없이는 호박닢을 못따는 거라고
하시드군!~~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갑상선에 호르몬이 저장되어 있는데 마그네슘 없이는
호르몬이 제역활을 못합니다.
어께가 아프고 나서 늙고 노화가 진행되는 것이니
살펴 들으시고 마그네슘
꼬옥들 챙겨 드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