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뵙습니다. 여기가 조용한 거 보니 다들 서학하시러 가셨나봅니다. 투자는 대세를 따라야 하죠. 그래서 예전에는 봄에는 건설주 여름에는 음료,빙과주 가을에는 섬유,의류주 겨울에는 에너지,난방쪽으로 많이 봤었는데 이제는 그런 테마 자체가 없는 거 같네요.(요즘은 전쟁테마죠) 대통령 바뀔 때 마다 답습하다시피 하는 거라 다들 아시리라 생각하고, 미래 정권에서 추구하는 방향에 비추어서 기본은 원자력 주식인 것 같습니다. 이미 충분히 오를만큼 올랐다고 보여지긴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때는 태양광 이라고 한다면 이번 윤석렬(열) 대통령 때 에너지 이슈는 무엇이 될까 고민들 해봄직 합니다. 저 혼자 고민하기에는 방대한 지식인 거 같아 '십시일반' 해보려고 올렸습니다. 원전으로 갈지 다양한 에너지원에 대해 밑바탕을 만들어갈 지 감이 안와서요... 일단 안철수님과 현 정권이 결별하지 않는다면 다양한 시도를 할 것으로 보이고, 정치적 역량으로 결별하게 된다면 미래정권은 어떤 에너지를 미래 먹거리로 볼 수 있는지 여러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댓글 많이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승승장구 하시는 증토방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