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엔에프씨가 프랑스 비건 인증 기관 EVE(Expertise Vegane Europe)로부터 화장품 생산 설비에 대한 비건(VEGAN)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EVE는 비건 프랑스 협회(VEGAN FRANCE INTERPRO)가 설립한 비건 인증 기관으로 화장품을 비롯해 식 품, 섬유, 건강보조제 등 비건 제품에 대한 인증 및 관리를 담당. 제품만을 검증하는 타 비건 인증 기관과는 달리, 생산 현장의 적합 여부까지 철저한 심사를 거쳐 인증서를 발부하고 있어 국제적으로 공신력을 인정.
이브 비건 인증을 받은 엔에프씨 송도 제2공장은 총 2000평 규모로, 연간 3000만 개의 제품 생산 능력을 갖 추고 있다. 지난해 신축해 올해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한 상태로 화장품 완제품(ODM/OEM) 생산에 주력.
★엔에프씨의 프랑스 이브비건 인증과 샤넬화장품에 대규모 남품 추진 협의중으로...목표가3만원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