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토론
시황
개인투자자입니다.
지난 주 분석을 해보니 바닥에서 올라오는 섹터가 있기는 하지만 시장의 여건을 볼때 단기적인 흐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난주도 여전히 개인의 매수세가 매우 강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개인들의 신용도 올라간 상태입니다. 특히 메이저들의 전기전자에 집중적인 매도세는 주가에 매우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삼전, 하닉, 엔솔 등 메이저들은 매도와 공매도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쪽도 좋지는 않습니다.
독일 시장도 금요일에 장중에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지 못하고 윗꼬리를 만들었고 미국 시장도 낙폭이 커졌습니다.
현재 곱버스만 보유한 상태입니다.
다음주의 흐름이 외인이 지속적인 대규모 매도를 한다면 지수는 한단계 낮아질 확률이 커보입니다. 주초에 지난 저점인 2591포인트를 깨버린다면 다음주는 큰폭이 하락이 시작될 확률이 커보입니다.
만약 외인의 매도세가 줄어들면서 기관쪽 특히 투신, 연기금에서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지수를 이끈다면 횡보구간을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현재 제 판단은 2591을 깰 확률이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수의 하락이 2400포인트를 중요한 기점을 보고 있습니다. 이 지점에 따라 곱버스를 매도 후 종목이나 레버러지 매수를 고려하고 이 지점을 또한번 이탈한다면 곱버스를 좀더 보유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