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의 영향인지,지수는 개미를 즐겁게 만들었다. 일일천하가 될 지는 모르겠으나,지금 순간에 웃음을 주는것에 감사드린다.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그러나 작은 금액의 수익에 만족하지 못하고 도박성 단타가 주는 유혹에 매번 도전하는 주식 투자다. 많은 경험 하였음에도 단타가 주는 미혹을 벗어난 주식 투자를 한다는 것도 내공이 부족한 개미들 힘들게 만드는 것 주식 투자다. 30년 내공으로도 증시창을 보고 있으면 상대를 이길 것 같아서 싸움을 건다.
오늘 하루도 지나면 내 생에선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들이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그동안 손실본 것 언젠간 찾겠지 하는 희망,기대를 놓지 못하고 글의 주제를 찾기 위해서 동분서주다.
권토중래라, 민심은 천심이라고 한다. 민심은 영원한 것이 없다.정치의 회초리는 민심이다. 권불십년도 아니고 권불오년이다. 오만함의 징치는 민심만이 해결책이다. 깨끗한 승복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여줄 때다. 갈라진 민심도 안아주어야 한다. 내로남불,옹고집 오만함의 극치엔 여,야에 구분없이 등 돌리는 것이 민심이다. 공정과 상식 정직과 믿음의 중용 미래를 위한 정책과 정쟁으로 명분 없는 다툼엔 민심이 보고 있다.
하해불택세류라,,,[바다는 소로의 물도 마다치 않고 다 받아들인다.] 정치인은 모두가 동근연지라,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형제다] 정책이 다르다 하여서 적으로 보면 안 된다. 이번 봉황의 자리는 호남도민들과 불심이 만들어준 자리다. 봉황의 보금자리엔 가시덩쿨을 심어라. 봉황은 알을 낳아도 나눠주면 안 된다. 논공행상은 빠른 쇠락의 길을 만든다. 민초의 어려움과 아픔을 뇌로 느끼지 말고 몸과 마음으로 진정한 머슴이 되면 명예는 따라온다. 자아도취의 무서움을 뇌에 새겨라.
패자에게도 길을 열어줘라. 대인배는 말이 아닌 행동이 믿음이다.
책을 읽으면서 주절주절 넋두리를 합니다. 사이비 신자라,부처님도 찾고 천주님도 찾고 하느님도 찾습니다. 모든 귀결은 선함과 베픔의 즐기가 된다면,동토에도 꽃은 핀다고 하였습니다. 언론인의 중요성을 사회는 말하고 있습니다. 사리사욕이 아닌 민초의 한 사람으로서 정직한 기사는 꽃씨의 거름이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후회하는 일을 할 때는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하게됩니다. 이번 선거에서 앙금이 남는 많은 토론을 듣고 보았습니다. 흑색선전,네거티브, 그러나 지나가면 망각이 됩니다. 용서와 포용은 대인배의 마음에서 나옵니다. 승복 또한 대인배가 아니면 못합니다.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물질적 조건은 행복에 결정적이지 않고 가진 것에 의미 두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가까운 사람과 지금 함께하고 밥먹는 순간이 최고의 행복이라고 했습니다. 산을 오를 때 정상을 밟을 생각에 몰두하면 스치는 바람의 소리도 못 듣고 떨어지는 낙엽의 소리도 못 듣고 눈 안에 들어오는 산의 절경이 주는 행복의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낸다고 한 , 고,이00 님의 말씀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