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이 민심을 헤아렸을까,강풍이 멈췄다. 고성에 이은,울진,삼척까지 번진 산불이 많은 곳을 태우고 지나갔다. 열 번 백 번 조심한다고 하여도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것이 산불이다. 주위를 보면 겉은 멀쩡한데 행동을 보면 사이코,조현병,광자들이 은근히 많다. 정실질환을 앓는 자들을 우리는 판별할 수 없다. 개인적 프라이버시라고는 하지만 이젠 국가가 나서서 관리해야 확산되고 있는 관계 없는 재산적 피해를 사전 막을 수 있을 것 같다.
국민통합,공존화 협치 등 많은 공약들이 메아리가 되는 공약으로 끝나는 현실이다. 죄를 저지르지도 않았는데,웬지 느껴지는 감정은 주식 투자에서 오는 공포처럼 서늘하다. 천신은 알고 있겠지만 미래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미래의 운명의 뜻은 천주님일까? 부처님일까?
또 이글도 삭제시킬까?
역대 최고치 사전투표다.35% 넘는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쳤다. 누구에게 유리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그만큼 이번 민심이 미래를 좌우하는 시험대 대선이기 때문이다. 대선자의 예상평을 하고 싶지만, 글도 마음대로 올릴 수 없다는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