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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리는 투심[2]
      추천 1 | 조회 237 | 번호 1152359 | 2022.02.28 11:51 성환친구 (kim***)
      만고의 진리는 많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습니다.
      경행록에 이르기를,
      삶을 보전하려는 자는 욕심을 적게하고,몸을 보전 하려는 자는
      이름을 피한다.[명성과 먼 곳을 보라]
      욕심을 자제하기도 어렵고,탐욕과 욕심을 없게하는 삶은 곤궁할 수 있고
      없게 하기는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고로,착하다고 유능하다고 나를 추켜주는 자는 해로운 사람이요.
      나의 나쁜 점을 말하여 주는 사람은 인생의 스승이라고 했습니다.

      요즘 증시의 흐름은 투심을 흔들리게 하고 있습니다.
      여타의 많은 전문 의견들은 폭락을 에고하는데,증시는 거꾸로 역행합니다.
      판단의 착오일지는 시간이 말해주겠지만,투자의 어려운 상황입니다.

      선거일이 앞에 다가오고 있는데,누굴 찍을까,하고 하는 표심 또한,,,
      부동층을 제외한 표심 또한 예측한다는 것도 안갯속입니다.
      기초연금을 40만 원으로 올린다라,,, 이왕이면 50만 원으로 공약하시면,,,?
      노년층에겐,솔깃한 미사일 공약이네요.

      최가 고집이 아니라 김가 고짐이 이겼네요. 결국 방역패스 중지 됬네요.
      어쩔 수 없는 정부 고육책이 되었지만 늦게나마 환영합니다.
      제도가 국민의 권리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역사는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도 반면교사 삼아서 국방의 헛점이 무엇인가,잘 보완해야만
      전쟁의 비극을 막을 수 있고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애국의 의미 제대로 된 인식은 공산주의,사회주의,극단적 피폐를 잘 알려주는 교육입니다.

      증시를 보면 답답함,기대감,공포,환희 등.
      인생의 맛 제대로 느끼게 합니다.
      때론 수렁에 빠지는 분들이 다스겠지만 주식의 맛에 길들인 삶은 중병에 걸려도 자가 증상을
      모른다는 것이 주식의 맛입니다.
      주식중독증 혹시?
      나는 아닌가 판단하는 판별법이 있습니다.
      주식에 맛들인 개미는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인간의 욕구는 갈증에 시원한 물 한잔이 필요하듯이 냉수를 마실 때 느끼는 상쾌한 기분처럼
      땀흘린 후 마셔보아서 다들 그,느낌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주식 중독증에 대한 글이 있기에,나 또한 그글을 읽으면서 주식 증세가 과도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고 있습니다.
      메일단타를 1-2회 하지 않으면 몸살날 정도니 중증 현상이라는 자가 판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매일 증시창보면서 쉬지 않고서 매매하시는 분들 참고 삼아서 읽고 투자 판단하신다면
      성투의 시간도 많아질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차후 주식중독증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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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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