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오늘은 모처럼 증시가 개미들을 웃게하였다.오늘까지 폭락했다면,
아마도 많은 개미들의 계좌에 빨간불이 켜졌을 것이다.
이왕 가는 것 내일까지 폭등으로 만들어준다면,빠질 개미들도 더런 있을텐데,
그래도 수익내지는 못하고 겨우 본전치기 매수가 근처까지는 도달한 계좌도 있겠다.
증시의 딜레마를 잘 보여주는 요즘 증시 흐름이 아닐까 싶다.

푸틴도 선물,현물 주식투자를 하나보다.
푸틴의 밀당에 세계 증시가 울고 웃었다.
일희일비하는 투자하지 말라는 격언도 통하지 않는 증시 흐름이다.
우크라이나를 두고 서방과 특히 미국과 밀당을 하는 푸틴이 바이든의 경고에 겁먹었는지,
아니면 고도의 전략전술인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인지는 시간이 알려주겠지만,
바이든의 러시아16일 침략설은 설로 끝났다.

바이든과 푸틴의 행동에 세계경제가 몸살을 앓는다.
미,러 행동에 따라서 출렁이는 증시와 주가다.
미,러 전쟁이 아니더라도 증시는 첩첩산중이다.
3월 감사보고서 나오기도 전에 오스템에 이어 계양전기도 직원의 횡령액에[자그만치230억 원]
거래정지다.
터지면 몆 백억 원이다. 민초에겐 천문학적 금액이다.
상장사 종목들 빙산의 일각이다. 계양전기는 상폐까지는 가지 않는다.
워낙 재정이 튼튼한 회사라,

3월 감사보고서 시즌에 어느 종목이 또나타날지,공시창을 보면서 매수한다고 하여도
나나 대다수 개미는 대략 흩어보고서 매수하지 정확한 공시내용까지는 살피지 않는다.
주가의 널뛰기에 때론 추전주에 홀려서 매수ㅡ매도 단타로 해왔던 주식투자다.
그러나,그,결과는,,,?

밤,밖의 기온이 장난아니다.오미크론 감염자 수도 장난 아니게 늘고 있다.
지금까지는 무탈하게[모르는 사람 만나지 않기,회식 피하기 외출자제하기 공공장소 피하기 등
나름대로는 철저하게 스스로의 방역을 해왔기에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는데,
이제 이런 감염자 숫자로 늘어난다고 하면,안심하지 못하는 생활이 될 것 같다.
정부는 그동안 무엇을 해왔는지 정말 한심한 생각이 든다.
국민 스스로 얼마나 정부 정책에 잘 따라왔는가. 말 잘 듣고 시키는대로 해왔지만, 결과는,,,?
차라리 자영업자 영업시간 제한을 모두 풀어라.
소읍의 밤거리도 오후 7시만 되면 행인 보기가 어렵다.외국인들만 조금 다니지,내국인 보기는 어렵다.

안타깝게도 천안에서 안 대권자의 일을 돕다가 버스 안에서 일산화탄소로 인한, 안타까운 일이다.
기호지세를 탄 대권자들의 행보에 동참한 동행한 사고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누가 봉황의 자리에 앉던,대선일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도 어쩌면 더 시끄러울 일도 일어날 수도 있다.
깨끗한 대선의 승복이 없다면,죽기살기식.선거의 행태가 된다면,
아름다음의 동행의 선거가 아니라 유권자들도 서로의 동행이 아니면,적이 되는 갈라서는,

치정편에 이런 글이 있다.
당 태종이 어제에 이르기를,
위에는 지시하는 이가 있고 중간에는 이에 의하여 다스리는 관원이 있고
그 아래로는 이에 따르는 백성이 있다.
예물로서 받은 비단은 옷 지어 입고 곳간에 있는 곡식으로 먹는다.
너희의 복록은 다 백성에게서 나온 백성들의 땀과 기름이다.
아래에 있는 백성은 학대하기가 쉽지만 위에 있는 푸른 하늘은 속이기 어렵다.
고로,관리된 자가 지켜야 할 법과 몸가짐은 청렴,신중,근면이다.고 했다.
성냄과 옳지 않음의 행동은 부패의 근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