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안전운전해서 고향에 잘 다녀오고 화기애애한 명절 보내시라는 글을 쓰고 보름넘게 글쓰기도 댓글도 자제했다.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임박사'가 글을 쓰고 돌아서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댓글로 재를 뿌리는 더러운 짓을 하는 자가 있어서 구역질 나고 부딪히기 싫어서 양력,음력 나이까지 먹었으니 자제하자는 의미에서 글쓰기를 자제하다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침공으로 16일 오늘 전쟁이 터질 것이라고 걱정들을 하고 있어서 '임박사'가, 모른 체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을 것이다." 간단명료하게 글을 썼었는데 그 글이 사라졌다. 신고로 다음측에서 삭제했다는 안내 글을 보면서 어이가 없고 씁쓸했다. ''임박사'를 폄훼하고 오기를 부려 하향평준화하려는 자가 누구인지? 방문자들도 잘 알 것이다. '임박사'는 이런 소인배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마음의 그릇과 탁월한 안목이 있기 때문에 닉이 '박사'라고 조롱해도 '박사'닉을 고수 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이름이나 다름없는 닉에 자긍심이 없는 자가 과연 주식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쓸 수 있겠는가? '임박사'는 뉴스미디어의 기사도 곧이 곧대로 읽고 받아들이지 않고 중요한 기사는 나 자신의 객관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각설하고, 신규주에 대해서는 투자를 자제하라 오토앤이 정말 좋은 종목이면 5,000원대에 상장했겠는가? 생각해 보고 실적공시를 확인하고 편입해도 늦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