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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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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브리핑
      추천 2 | 조회 84 | 번호 1151196 | 2022.01.29 08:39 길거리고수 (sjdnfsjdnf***)
      ★ Review: KOSPI 2614.49pt (▼8.7%), KOSDAQ 849.23 pt (▼11.4%), 원/달러 1,203.5 (▲11.0원)
      ▧ KOSPI 하락, 미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와 맞물린 러시아發 지정학적 리스크가 에너지가격 상승과 물가 우려 자극
      ★ Preview: KOSPI 2,580~2,690pt
      ▧ 연휴 이후 국내 증시의 추가적인 하방압력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음. 현재는 미 연준의 매파적인 스탠스가 확인된 이후 심리적인 공포가 극대화 된 구간이라고 봄. 과거 사례를 완벽하게 대입 할 수는 없겠지만, 1) 미 연준의 기준 금리 연간 4회 인상되었고, 2) 여기에 미/중 무역갈등 심화된 2018년 사례를 참고해 보았음
      ▧ 그때와 같은 점: 과도한 투매가 발생하였다는 점임. 2018년 월별로 나누어 보면 1차 패닉셀링이 전개되었던 구간 은 2월임. 2018년 2월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금액은 전월대비 50% 가까이 상승(일평균 35→53억원)함. 올해 1월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금액은 전월대비 35% 가까이 증가(일평균 148→ 199억원), 그때와 비교하였을 때 이미 70% 가량 진행되었음. 매도심리는 미중 무역분쟁 갈등이 극대화되며 2차 패닉셀링이 전개된 2018년 10월과 유사한 수준임. 당시 KOSPI 월별 수익률은 -13% 하락, RSI도 19.0pt까지 하락하였음 (통상적으로 30pt아래로 내려가면 과매도권으로 인식). 당시 KOSPI는 RSI 저점 형성 뒤 일주일 사이 +3.0% 반등함. 현재 KOSPI 1월 수익률은-12.2%, 기록. RSI는 18.5pt 인데, 이는 코로나19 발생 구간인 20년 3월 (12.7pt) 다음으로 높은 수준임
      ▧ 그때와 다른 점: 이익 감익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점임. 18년 2월 KOSPI는 -6.0% 하락 마감하였으며, 당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1.8%p 하향 조정 됨(223→219조원). 마찬가지로 18년 10월도 19년 영업이익 추정치가 -2.0%p 하향조정되는 구간이었음. 그러나 현 구간은 KOSPI 영업이익의 하향세가 관찰되지 않고 있음. (2022년 영업이익 추정치 253→256조원, +4.0%p 가량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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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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