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창을 보면 망망대해에서 등대불만 보인다. 몆 종목외엔 파랗다. 어느 정도 예측한 하락이였지만 연일 내리는 종목을 보면 질식사를 시키듯 주가가 옥죈다. 그렇게많은 경험을 해왔고 당해본 나도 이런 마음인데,이런 폭락장을 연일 보는 2030개미들은 지금 어떤 마음으로 증시를 대응하는 생각들을 할까, 소나기는 비하는 것도 상책이라는 말도 무색하게 만들고 있는 증시다. 옷은 이미 젖어을텐데, 벗으세요,라는 말도 잘못하면 이성을 잃게 만들 수 있는 많은 종목들의 하락폭이 지나치게 크다.
s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대장주 등극 주가는 이런 폭락장에서도 상따는 이루지 못했지만 상장주 받은 400만 소액 개미들은 몆 십에서 몆 백은 손에 쥐어졌다. 마치 설 날 세배돈처럼,시가총액은 삼성그룹을 제치지 못했지만 코스피 2위자리를 차지했다. 그런 명성이 언제까지 주어질지는 아무도 모르게 만드는 것이 주가다. 상장주 받은 개미들이 수익본 금액에 취해서 다른 종목 기웃거리게 된다면,,,
설은 코앞인데,증시의 많은 90%는 폭랒의 주가를 그리고 있다. 일희일비 투자는 손실을 키운다는 것을 이제 많은 개미들은 알고 있다. 그동안 보유주 손실에 몆% 오른다 하여서 매도하는 개미보다는 매수하고져 하는 것이 지금 증시를 보고 있는 개미의 마음일 것이다. 그러다 보면 물타기 생각이 들고 급기야 최대한의 금액을 끌어모아서 손실의 단가 맞추려고 도전하는 개미들도 꽤 있을 것이다. 나또한 상폐 경험도 있지만 물타기로 본전 찾은 종목도 있었다. 그러나 물타기 주식 투자는 실익보다는 손실이 더 많이 발생하게 만든다. 증시는 한 번 하락세를 타게되면 바닥의 예측을 할 수없다.
연기금,외인,기관,투신 모두가 증시 상황을 역이용하는 투자를 하는 곳이 주식시장이다. 주가가 폭락하면 할 수록 풍부한 자금력과 정보력으로 증시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있다. 개미들은 많아야 1억이나 2억 원 정도의 투자금이거나 몆 천 멱 백만 투자금으로 한 종목 몰빵이나 나눠서 분할매수로 주식 투자를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처럼 이런 폭락장을 맞게되면 투자 패턴이 갈팡질팡하게 된다. 주가가 많이 빠져있어 자칫 물타기 매수의 유혹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십중팔구는 물타기 주식 투자를 하게된다. 물타기에 도전하는 주식 투자는 십중팔구 실패하는 주식 투자라고 나는 확실하게 자신할 수 있다.
내 경험의 반증이다. 00제약 5만원대까지 오르는 것을 보고 기다리다가 3만원대에 오기에 매수 코로나19 쉽사리 꺼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에 떨어지면 재매수 물타기 또 덜어지면 재매수 물타기 신용금 폴가동 1년을 그 종목만 고집했지만 결과는,,, 00제약 지금 주가는 8,000원대까지 떨어지고 있다. 신용금까지 몆 천만 사용했기에 주가가 떨어지면 신용금140%까지 맞추기 위해서 매도 재매수 그렇게 흐른 시간이 1년이다. 지금은 손실액이 무려 2억에 가깝다. 주식 투자 전형적 물타기의 실패다. 그 종목 지금도 500주 가지고 버티고 있다. 나만 그럴까? 주식 투자 물타기 투자 신용금 투자 결국은,,, 왜,창피하게 이런 주식 투자 실패기를 쓰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글읽는 개미들 특히2030세대는 생각하면서 읽어라. 주식 물타기 신용금 투자는 백전백패의 주식 투자가 될 것이다. 내 글이 틀렸다면고 생각한다면 30년 경험의 글 이곳에서 읽던지 사서 보던지 읽고 주식 투자하라 물타기 투자의 요행수는 계좌를 빠르게 깡통계좌로 만드는 지름길로 안내할 것이다.
하락장이 계속 되다가 언젠간 아니 내일이라도 급반등 할 수도 있다. 증시의 세력은 개미들이 상황파악을 하지 못하게 많은 종목 주가를 흔든다. 계속 개미들이 메수 동참하지 않으면 주식 투자 유혹하는 많은 불기둥 종목들이 나타나게도 만드는 곳 바로 주식시장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