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어쩐다냐,
증시가 하락한다고 신바람이 나서 호들갑을 떨었으니
미국장이 급락했어야
거 봐라!
내가 뭐랬냐며
잘난 척,아는 척을 하며 신바람이 나서 폼잡고 육갑을 떨 턴디
미국장이 투매로 폭락하다
상승 마감해 부렀어야

다우는 33,150.33까지 하락했다 34,364.5로 상승하고
나스닥은 13,084.654까지 하락했다 13,855.13으로 상승 마감
그야말로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이런 게 바로
세계1위 국가의 자긍심과 정신력이며 위엄이다.

어제 아시아 국가중에서 상승한 중국,일본,대만을 보라.
자긍심과 정신력이 우리나라 보다 강하다는 것을 엿 볼 수
있잖은가 말이다.
미국 증시가 하락하면 따라서 하락하는 대한민국 증시가
아니라 오를 수 있는 대한민국이기를 '임박사'는 바란다.
그래서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누구도 존중하고
사랑해 주지 않는다."는 말을 가끔 인용하는 것이다.

'임박사'가,
잘난 척 허세를 부리려고 '박사' 닉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는가?
천만의 말씀이다.
증시에 대한 경험과 안목이 부족해서 형편없이 틀리고
엉터리였으면 스스로 부끄럽고 창피해서도 닉을 바꿨을
양심의 소유자다.

'임박사'는 '박사'답기 때문에 '박사'닉을 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