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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과 인생의 교훈[서울시장님께]
      추천 2 | 조회 177 | 번호 1150679 | 2022.01.18 12:06 성환친구 (kim***)
      D-dye lg에너지솔루션 상장주 받기 위해 몰린 금액이 무려 1경하고도 6천억이라고 하네요.
      개미들은 1인당 몆 주나 배정될 수 있을까봐 사회의 큰 이슈로 번지고 있다.

      삼라만상의 고요를 앞에온 대한의 찬바람이 깨운다.
      LG화학에서 분사된 상장예정인 종목에 몰린 머니가 자그만치 천문학적이다.
      천문학적 금액 중 1%만 밥퍼재단에 기부한다면 불법증축의 위법에 대한 갈등은
      깨끗이 소멸될 것이다.
      불법증축으로 인한 밥퍼와 서울시가 수면으로 떠오른 것을 보면 세인이 관심을 가지라는
      하늘의 뜻이 담긴 것은 아닐까?


      증시를 보면 지나간 많은 것들이 떠오른다.
      보유한 종목 90% 주가가 하락했다.
      서울시장이 이 종목 주가 매수가까지 올려줄 수 없나요.
      올려줄 수도 없고 올릴 수도 없다.
      인위적으로 올리는 주가는 주가조작이기 때문이다.[상당수 종목이 지금 그렇게 올리고 있는 시장이지만]

      법과 질서는 만인에게 평등하게 주어지는 것이 법의 원칙이라고 우리는 배웠다.
      법 준칙의 엄한 조항에도 예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자리가 권력의 자리일 것이다.
      내 욕심의 만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가난하고 어려운 불우한 이웃을 위한 것이라고 하면
      법의 원칙은 조금 비켜가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편법의 적용이란 잣대로 잰다.

      엄동설한 어려운 분들에게 국가가 다하지 못하고 있는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고 있는
      최일도 님의 봉사와 희생은 나중 천국의 영혼으로 가시겠지만,그것을 빌미로 불법증측을 합리화
      시킨다는 것은 만인의 법 원칙에 위배되는 사항이다.
      나는 선행을 베플고 있으니 사람이 정한 법쯤 어길 수도 있다.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불법증측이 아니기 때문에,하는 향변 또한 하느님의 말씀은 아닐 것입니다.

      30년 전 1,004 빨간 벽돌 올릴 때 나도 그중 1장을 기증하였다.
      최일도 목사의 헌신에 감동하여서다.
      무슨 인연인지 까맣게 잊고 있었던 밥퍼재단의 불법증측으로 인한 서울시와 마찰 기사를 읽게되었다.
      오세훈 님이 못하는 일을 최일도 님은 지금도 하고 있고 평생을 하실 것이다.
      하늘의 부름을 받을 때까지는,
      불법증축 눈감아준다고 하여서 서울시장을 욕하는 이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서울시 땅인데.LG엔솔에 몰린 금액 중 1%만 밥퍼에 기부한다면,,,법과 원칙사이에 나온 민원은
      모두 해결될 것이다.

      생노병사ㅡ희노애락 비켜갈 수 없는 우리네 인생이다.
      수명이란 것에서도 육체는 자유로울 수 없다.
      깨달음의 도는 얻는다 하여서 육체의 수명이 늘어나지 않는다.
      노화와 수명 앞에서 블법증축에 냉혹한 법의 잣대를 대는 것은 대한의 찬바람을 더욱 냉혹하게
      부채질하는 것이다.

      이왕지사 이리된 것 서울시가 발벗고 나서서 밥퍼재단에 건축물 확대시켜 따뜻한 한끼를
      추위에 떨고 있는 이웃들에게 삼시세끼 제공한다면,
      이또한 오묘한 하늘의 섭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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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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