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을 지나서 대한을 앞두고 있는 날씨가 차다. 머리를 식힐려고 운동장을 걷는다.매서운 삭풍이 가슴을친다. 마음은 추위를 느끼지 않는데,육체의 귀는 귀가를 채촉한다.
당뇨로 인하여 발가락까지 절단한 벗에게서 전화가 온다. 백신 맞았니? 아니,왜? 이래저래 힘든 삶인데.백신 맞아도 갈0은 가고 안 맞아도 갈0은 가는 것이 인생인데, 백신 안 맞고 빨리 죽던가 해야지 스스로 끊지 못하는 삶인데, 코로나19가 목숨까지 가져간다고 하니 얼마나 고맙냐. 사실 그런 생각도 해본다.졍말,재미없는 세상이다. 그동안은 무서운 세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생각해왔다. 상부상조하면서 나누면서 증시창보면서 주식 시장 보면서,
유신시대 박00 님 독재정권했다고 하는 이들을 보면 그들의 나이를 생각해보게된다. 지금 문00 님도 동시대를 함께 살으셨던 분이시다. 누구보다도 그런 시대를 몸으로 행동으로서 체험하신 분이시다. 그런 시대 사회의 아픔을 겪으면서 정치인으로 입문하신 분들이다. 애초엔,미래 나라를 걱정하면서 핸동을 하셨고 목적을 관철시키기 위해선 정치를 해야 된다는 생각의 결단을 해왔고 봉황의 자리에 앉으셨다.
문00 님에게 묻고싶다. 다시 태어나도 정치를 하시겠냐고?
나는 지금의 시대보다도 그때 그시절로 돌아갔으면 하는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문명의 혜택이 부족하고 일자리 드물고 먹을거리가 부족하여 방황했던 쳥춘이였으나 그 시절 사회는 사람냄새가 있었고 낭만이 있었고 내일을 향한 꿈도 있었고 노력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주었던 시절이였다고 생각한다. 그건 시절의 시간들이 함께 주어졌던 생에서 누군가는 권력,재물 명성 부, 등 다잡고 있는 분들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분들이 도리여 그런 시절을 침뺃아가면서 후학들에게 증오의 역사를 가르쳐야 되는가를 묻고 싶다.
앞으로 50년 후 지금의 시대 또한 후손들에게서 평가를 받을 것이다. 건국 후 봉황의 자리에 앉았던 분들의 역사를 보면 생과 삶은 비극적이 되었다. 안타까운 우리의 역사가 시사하는 바는 크다. 역사와 사회는 고마움이 아니라 단죄로 치부되고 있다. 2030들은 새시대의 일꾼으로서 소명과 책임의 사회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주식 투자보다는 땀흘려서 사회를 만드는 일꾼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치에 기웃거리지 말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