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누가 능히 그의 분노 앞에 서며
누가 그의 진노를 감당하랴
그의 진노는 불처럼 쏟아지니
``그로 말미암아 바위들이 깨지는도다``
[나흄 1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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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남동부 지역 협곡에서 발생한 절벽 붕괴 사고의 사망자가 10명으로 늘었다.

미나스 제라이스주 경찰과 소방대는 9일 오후(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새벽부터 종일 진행된 수색작업을 통해 실종자 3명의 시신을 추가로 찾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소방대는 이번 사고로 10명이 사망한 것 이외에 32명이 부상했다며 경상을 입은 27명은 귀가했고, 5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남동부 카피톨리우 지역에 있는 라구 지 푸르나스 협곡에서는 전날 낮 12시 30분께 수십ｍ 높이의 바위 절벽이 갑자기 무너져 관광용 소형 보트 3척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이 공개한 동영상에는 바위가 갑자기 절벽에서 분리돼 무너져 내리면서 관광 중이던 보트 위로 쓰러지는 장면이 담겼다.

당국은 최근 계속된 폭우 탓에 바위가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푸르나스 댐 건설로 형성된 라구 지 프루나스 협곡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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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폭락하고 있으며
고가주들은 바닥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으며......카카오
대부분의 주식들의 챠트가 무너져 내리고 있고
똥실적주인 주식들로 테마를 만들어서 돌아가며 순환매로 상승을 하고 있고
이젠 그 순환매 주식 찾는 것도 힘들고 무서운 시기
금융장세에서 실적장세로 가는가 하였더니
변종 코로나로 실적장세의 흐름은 보이지않코 대부분의 똥주까지 오르며
대부분 상투권에서 밑으로 번지점프를 하는 모습!

실적장세는 올 것인가?
아니면 금융장세와 실적장세가 코로나로 인하여 짧게 같이 끝나가고 있는가?
졸라 오른 주식들의 주가의 거품은 빠지고 있고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격언처럼 하락하고 있으며
이젠 여기 쪼금 저기 쪼금 올리면서
시원하게 오르던 대세상승의 흐름은 없고 삐질대면서 올라서 반등 끝낫다고 외치면서 비실대고 있고
금리를 올린다면서 빠지고 있고~

아리까리한 종목들도 있지만
대부분 쳐다보기도 싫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