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말에 오템임플 딱 이틀 보유하고 벌 쏘였다. 작년 11월 이전까지만 해도 나의 매매스타일이 가볍고 촐랑거리는 종목 위주로만 매매를 하다가 두어달 전 부터 시장 패턴이 가치주 중심으로 변화되는 것에 대비하여 가능하면 업종캡틴 주식 위주로 매매하고 있는 중이었고 오템임플 매수도 그런 맥락의 일환이었다.
연말에 13종목을 매수한 중에 오템임플이 들어있었는데 13종이나 매수했던 이유는 1월 종합안정, 코스닥우위, 강소기업 강세를 예상하고 똥깨 무거운 주식들은 움직임도 굼뜨니까 가급적 매매를 줄이려면 다양한 종목군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 중에 오템은 평소 나의 진카 관심권이 아니었는데 바이오 중에서 메이저 수급이 좋은 종목 중에서 고르다 보니 오템이 눈에 띄었고 그러다 보니 13종목 중에 비중은 가장 적게 사게 됐다. 정확하게 계산도 안해봤지만 주식총량의 6% 미만 비중이다.
내가 오템에서 깨지는 게 그렇게도 좋아서 요실금 재리는 사람이 많게는 세명, 화끈하게는 두명인데, 참으로 공교롭게도 그 두명이 다 생식기장사 출신이라는 거다. 뒤집어 말하면 생식기장사 출신들은 남의 불행이 특별히 자기의 행복이라고 더 믿는 게 아닐까?
분례는 2년여 기간 이상을 이백이가 과거 지 썸남이었던 땅딸배불뚝이라고 우기며 스토커짓을 했고 sex卽*공은 게시판 돈 좀 있는 여자 한테 수시로 출장花* 받아서 지 용돈만 쓰면 누가 머래. 다른 여자 꼬셔 모텔 데리고 가서 한번 응응 해 보려다가 도저히 대가리가 서지를 않아 비비적거리다 실패하고는 지가 못했다고 花*를 2만원에 퉁친 녀석. 다른 여자에게 화*를 받아서 또 다른 여자에게 2만냥을 찔러주었는지 어쨋는지 남들이 알게 뭐야. 준 여자나 받은 여자나 날이면 날마다 욕지거리하고 쌈질 하니까 세상이 다 알게 된 거지.
그게 헤퍼서 심뽀가 삐틀어지는건지 아니면 그 반대인건지 sex공은 막걸리값 푼돈 투자 계속하고 있는 건 안다. 분례는 가족에게 계좌생성자격 조차 박탈당한 정신적거지다. 둘 다 왜 정서적 물질적 기본서민생활도 누리지 못하고 사는지 어디서 부터 잘못됐는지 각자 반성해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