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도 많고 말도 많은 세상이라지만,요즘처럼 많은 것들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오늘의 시간도 무사할지가 염려되는 속세다. 무책임한 상장 종목들이 많고 많은 증시다. 애플처럼 상장사가 되면 주주들의 수익을 위하여 주가 관리를 하는 상장사들은 대한민국 증시엔 없다. 오로지 정치인들의 입맛에 따라서 세력들이 주가를 만들고 편승하면서 주가 띄우기 주식 시장으로 변한 증시다.
지금 증시 흐름에서 수익 종목 찾기 힘든 장세가 연일 펼쳐진다. 증시창을 보면서 지루함을 참지 못하고 혹시하고 매수했다간 잃는 투자가 된다. 작전주 종목만 반짝인다. 전화,메일로 무작정 띄운 종목들 시초가 급반등했다가 주저앉는 주가다. 그런 종목 추천받았다고 무작정 따라서 매수했다간 큰낭패가 될 것이다.
요즘 종목들 눈에 띄는 많은 변화다.세력들이 빠져나간 하락세 타기 시작하는 종목들 대다수가 어디가 바닥인지 모르게 하락한다. 이만큼 빠졌다고 매수했다간 지하실 밑 또다른 지하실이 있다.몆 층까지 있는지 도무지 감잡을 수없게 떨어지는 주가다. 특히 제약주,바이오주,비대면주 종목들 주가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
정치인 테마주는 작전주라고 대선자는 말했다. 정치테마주라고 하면서 주가 띄운 종목 앞으로 오를 것이라고 하면서 매수,추천받았다면 총알받이 개미가 될 것이다. 지수 3,000p띄워놓고는 얼마나 많은 개미들을 지옥굴로 안내했는가를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다. 그에게,물어보면 아니라고 답할 것이다. 당신이 주식 투자해서 망했지 왜,제도를 탓하고 내 말 쫒아서 그런 종목군에 투자했냐고 도리여 우문현답의 큰소리 칠 것이다. 그런데도 다시 지수 5,000p 달성하겠다는 공약 내건 분은 누굴까?
정치테마주는 작전주라고 하면서 테마주 종목이 널뛰기 주가를 한다고 해서 작전주라고 색출한 종목들 그동안 있었을까? 그런 종목들 판친다고 해서 작전주라고,말은 하면서도 합법적 투자였다고 한 번도 주가조작으로 잡았다는 종목 한 번도 본적없다. 주식 투자의 허구성을 잘 말해주고 있는 증거다.
요즘 증시를 보면서 이만큼 주가가 많이 떨어지고 있으니 수익보겠다고 대드는 2030 개미들이 있다면 꿈에서 깨어나라 쉬는 것도 투자의 지혜다. 급한 자금으로 조바심으로 주식 투자하는 개미라면 연령층 관계없이 백전백패의 주식 투자가 된다.
다른 개미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나는 5년이 지긋지긋하다. 살아온 세월 14분의 일이건만 그,험하다는 시간에서도 오뚝이처럼 일어났지만 누군가 띄웠던 k-방역주 제약주,바이오주,비대면주,쌓아왔던 노력 순식간 물거품이 되었다. 정치인의 혓바닥 논리에 현혹되는 2030들의 꿈 기대지 말고 땀과 노력 열심의 열정만이 그대들이 꿈꾸는 시대를 만들고 열어갈 수 있다.
정치인들의 세치로 만들어지는 종목들은 언젠간 그대들의 꿈을 밟고도 모잘라서 더 많은 것을 잃게 만들어 줄 것이다. 2030들이여,증시에서 짐싸서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