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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념의 인생은 저문다.
      추천 2 | 조회 130 | 번호 1150214 | 2022.01.05 10:46 성환친구 (kim***)
      사공이 많은 속세다. 미풍에도 흔들리는 배 도착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젊은이의 꿈을 존중하고 키워주고 스승이 되는 어른들이 많아야 되는데
      그런 분들은 이제 저승계로 많이 가셨고 속세에 등을 돌리는 세상이다.
      꿈을 가지면서 키우고 있은 2030세대도 사회의 꿈을 함께 키워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달만을 위한 이기적으로 변하게 만들고 있는 있다.
      정직한 꿈을 꾸는게 아니라 열정을 담는게 아니라 야합과 무리의 힘에 동승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도구로 정치는 가르치고 있다.

      오락가락 지지부진 증시나 오리무중 첩첩산중 이해집산으로 모인 국힘이나 정신 못차리고 있다.
      2030 똑똑하다고 하여도 아직 선장의 그릇은 아니다.
      사회의 풋사과건만 스스로는 부정하면서 그런 망을 하면 화부터 낸다.
      누군가는 이런 말을 합디다.
      신년 초인데 부정적으로 보여지는 현실의 시각이여도 부정적 말과ㅣ 글을 쓰는 것보다는
      희망적 이야기와 덕담을 주고 받아야 돕니다,한다.

      지수 2,977p 코스닥,1,033p로 시작한 임인년 해다
      그러나 늘 빙산의일각이였던 암초가 수면으로 나왔다.
      오스템임플란트 횡령,배임,등 금액 1,880억 원 픠의자로 지목된 용의자는 동진000 지분 7,62%매수했다가
      5% 매도한 파주 거주자 이모씨라고,,,
      지금까지 주식 투자하면서 상폐 종목을 보면서 상폐을 당하면서 늘 노심초사 전전긍긍으로
      주식 투자해왔던 나나 개미들은 그런 종목이 증시에 얼마나 많이 상장되어 있는지 알고 이다.
      자본금의 90%나 넘는 금액이 횡령으로 거래정지 중이지만 그 종목은 상폐까진 되지 않는다.
      항상 제도적 책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율성 제도로 심의 하기 때문이다.
      그 종목 보유한 개미들은 걱정 마시라 상폐는 아니 되지만 주가 변동성은 어쩔 수 없다.

      실패는 성투의 어머니라고 하지만 주식 투자 실패는 패가망신도 함께 주어질 수도 있다.
      경험이 필요치 않게 만드는 것이 주식 투자다.
      주위를 본다.해가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년도의 숫자만 바뀐 것같다.
      태어난 해와 지금의 해를 비교한다.
      벌써 이렇게나,,,
      고희가 지난 구백의 나이대인 분에게서 전화가 온다.
      해가기 전 미리 전화할려고 했는데,깜박하고 이제서야 하게됫다고 하시면서 새해엔 건강 축복,,,
      덕담의 소리 하신다.
      전화준 어르신과 통화하면서,호형호제하시던 분도 작년11월에 가셨는데 평시처럼 잘주무시다가
      운명하셨데요,
      평생 우정을 나누면서 호형호제하여도 자주 만나지 않게 되면 운명하셔도 가족간 교류가 없게 되면
      북망산 갔다는 소식 듣게 되는 것이 요즘 세상 흐름이다.
      김종0,윤석0 이준0, 그분들은 의리 있었을까? 권력욕에 사로잡혀 어쩔 수 없이 모인 분들이였을까?
      준석아,너로 인해서 벌어진 사태다,

      이젠 새로운 벗을 만나도 호형호제 사이의 관계를 맺기 힘든 세상이다.
      백신패스자들에게 돌린 시선들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있다.
      주식에 미친 인생이였다.
      이웃에게 보낸 웃음도 위선이였지 않았나를 생각하게 한다.
      코로나19가 제대로된 울타리의 철책을 치게 만든다.
      살던 죽던 어쩔 수없이 앞으로 가야만 되는 삶이다.
      앞으로 또다른 모습으로 변할 수 있을까?
      가슴으로 와 꼿히고 있는 무서워진 세상을 보고 있다.
      주위에 쌓여있는 책 부처님은 아무런 말씀이 없으시다.
      항상 웃으시기만 한다.
      살고져,하는 것도 죽고져 하는 것도 다 네 뜻인데,
      내가 무슨 말을 해줄 수 있겠느냐고 하고 계신다.
      각성이 생각에서 그쳐선 안 된다. 알에서 깨어나와야 하늘을 날 수 있다.
      아직도 보지 못한 첩첩산중에서 산전벽해 변수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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